Top 28 검단 신도시 조감도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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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아라신도시 변경 민원’ 인천시도 “불가” 답변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아라신도시’로 신도시 명칭을 변경해달라는 민원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인천도시(iH)공사에 이어 인천시도 변경 불가 답변을 하자 재차 공문을 보내 명칭 변경을 요구했다.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인천도시공사,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실 등에 ‘아라신도시 명칭 반영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조감도(사진제공 인천시)

검신총연은 공문에 “검단신도시 명칭을 아라신도시로 변경하는 것 관련 검신총연 소속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해주기를 요청했으나, 인천시 도시개발과가 문서 회신으로 ‘신도시 명칭 변경 계획이 없다’고 답해 입주(예정)자들의 요구를 반영해주기를 재차 요청하니 신속하게 명칭 변경 작업을 해달라”고 적었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서구 당하·원당·마전·불로동 일대 11.2㎢에 7만4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도시(i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1단계와 2·3단계로 개발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1단계 아파트단지 등의 입주는 지난해 6월 시작했으며, 검단신도시에는 2025~2026년까지 8만2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구는 입주 전인 같은해 2월 동명칭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검단신도시 1단계 아파트가 들어서는 행정동 명칭을 아라동으로 확정하고 관련 조례를 5월 공포했다.

검신총연은 동 명칭 확정 뒤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신도시 명칭 변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2206명이 참여해 아라신도시(51.7%, 1142표)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후 아라신도시로 명칭 변경 찬반투표를 진행해 응답자의 95.5%가 찬성했다.

검신총연은 1단계 지역 행정동 명칭이 아라동으로 결정됐고 주민 의견도 높기 때문에 명칭이 필요하다며 iH공사에 변경을 요청했다. 하지만, iH공사는 ‘불가하다’고 답했고 검신총연은 재차 명칭을 재공모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천시에도 아라신도시로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는데, 같은해 12월 시 도시개발과는 “현재로서는 명칭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시 도시개발과는 “2017년 4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네이밍 결정을 위한 시민공모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 명칭”이라며 “이후 검단신도시 명칭으로 용지매각과 사업용역, 상가입주 등이 활발히 추진됐고 사엄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명칭 재변경 시 행정의 연속성이 없어 대내외적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명칭 변경이 검단신도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므로 명칭 변경을 원하는 입주민 뿐 아니라 변경 반대 주민 그리고 향후 2·3단계 입주예정자 등 검단신도시 전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야할 사항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검단신도시 개발계획도와 조감도에 따른 변화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많은 개발호재가 있는 검단신도시의 최고 중심지에 계룡건설에서 검단신도시 계룡리슈빌을 시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초인접, 서북부의 마지막 신도시로 18만명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족형 친환경 도시로 청라경제자유구역, 김포한강신도시, 일산신도시와 검단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도시입니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5개지역의 특화지역 설계로 인기가 좋습니다.

검단신도시 지구 조감도

도시의 품격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검단신도시 사업개요

인천 검단신도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며, 유구한 역사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곳입니다.

사업개요

검단신도시 사업개요

사업명 :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위 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 원당, 마전, 불로동 일원

면 적 : 11,105,739㎡(336만평)

세대수 : 75,851세대

인구수 : 187,081명

사업시행자 : LH공사(50%), 인천도시공사(50%), 인천광역시

서울 도심 약 20㎞거리에 있는 교통여건

검단신도시 교통여건

여러가지 교통개발 호재를 품은 수도권 명품자족도시로 인천국제공항 약30㎞, 서울 도심 약 20㎞,인천광역시청 약15㎞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예정) 신설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진입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원당~테리간 광역도로신설(예정)로 여의도까지 약 30분대 진입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경명로간 도로 신설(예정)

사업지구 인근 인천공항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 용이

검단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더 하는 5개의 특화구역

탁월한 입지와 쾌적한 환경, 거대 배후수요에 최상급 미래가치까지 있는 검단 신도시의 5개의 특화구역이 있습니다.

첫번째 특화구역 커넬콤플렉스

커넬 콤플렉스 커넬 콤플렉스

도시 중심부 지하철역과 인접한 위치로 상업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중앙 호수공원과 연계되는 수변형 상업 특화거리 브리지 타운을 조성하고 입주민 거주 지역이 편리한 보행로로 연결됩니다. 상업과 업무 그리고 문화와 여가를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이자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두번째 특화구역 휴먼에너지타운

휴먼에너지타운은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급자족 시범단지입니다. 생활 가로축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연립주택, 단독주택,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단지에서 보행로를 통해서 다양한 공원과 풍부한 녹지로 연결되는 사람과 자연이 건강항 상생과 조화를 이루는 타운입니다.

세번째 특화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넥스트 콤플렉스는 미래지향적 시스템을 갖춘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간선도로와 보행가로축이 만나는 역세권에 위치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쇼핑몰, 키즈몰,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호텔, 업무지원시설까지 갖춘 편리한 상업공간입니다. 빌딩 자동화 시스템과 지능형 빌딩 시스템 등으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한 미래지향적 빌딩으로 거듭 발전하는 미래도시입니다.

네번째 특화구역 워라밸 빌리지

커넬 콤플렉스와 공동주택이 붙어 있는 최적의 입지는 물론, 여기에 자연형 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 가로축으로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입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소형 주거단지를 제공하여서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원격근무가 가능한 환경 청년들의 생산적인 활동을 돕기 휘한 청년 문화 공간 여기에 자녀 교육 및 보육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빌리지입니다.

마지막 특화구역 스마트 워드업

스마트 워드업은 지역 내에 고용창출과 경쟁력 확보에 중심 기능이 있는 첨단 산업단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전략적 공급기지를 조성하고 생산공정의 IC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공정과 관련 기업을 유치합니다. 또한, 남부 생활권의 주거 기능과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의 쾌적한 거주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 등의 산업지원 기능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사업 성장축 북측으로는 복합물류유통시설과 광역물류복합단지가 있는 유통기지를 건립합니다.

마무리하면서

검단신도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입지적인 요건은 서울과 인접하여서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으며, 336만평의 넓은 땅에 자연친화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에 기대감이 큽니다. 특히, 계획된 5개의 특화구역은 검단신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면서 자족도시로써의 모습을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검단신도시를 빨리 보고 싶습니다. 요새 넥스트 콤플렉스의 주변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필자도 이번에 계룡건설에서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계룡리슈빌에 관심이 있습니다. 모두 부자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합시다.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연내 8천가구 입주

검단신도시 조감도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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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 명품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인천 검단신도시가 착공 6년 만에 1단계 단지 조성 사업을 마쳤다.인천시는 10일 서구 검단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입주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열고 공로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2015년 12월 착공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은 359만㎡ 규모로 31개 단지 3만3천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연말까지 6개 단지 7천976가구가 입주한다.또 지난 9월 초등학교 2곳이 개교했으며, 내년에 중학교 2곳·고등학교 1곳·유치원 1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개관했고 우체국과 소방서,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도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2018년과 2020년 각각 착공한 2단계·3단계 사업이 2023년에 완료되면 검단신도시는 여의도 4배에 이르는 11.1㎢ 규모의 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검단신도시 계획인구는 7만5천가구에 18만7천명이며, 사업비 8조3천868억원은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절반씩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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