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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기설비기술사 합격 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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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전기기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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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기 설비 기술사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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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a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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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how about a drink? 상은아빠님의 기술사 합격수기입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수험일기 1차때도 그랬지만 최종합격을 기쁨도 다가올 현실의 고민에 그리 오래 가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how about a drink? 상은아빠님의 기술사 합격수기입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수험일기 1차때도 그랬지만 최종합격을 기쁨도 다가올 현실의 고민에 그리 오래 가지 … 상은아빠님의 기술사 합격수기입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수험일기 1차때도 그랬지만 최종합격을 기쁨도 다가올 현실의 고민에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천천히 그동..how about a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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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기설비기술사 체계적인 합격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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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체계적인 합격솔루션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를 2019년 취득 하고 전기기사를 9월11일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나 무난히 합격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내가 건축전기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체계적인 합격솔루션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를 2019년 취득 하고 전기기사를 9월11일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나 무난히 합격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내가 건축전기 … 안녕하세요 기술자격증은 모아입니다. 오늘은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 대해서 모아로 문의를 주신 문의 중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모아 황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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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기 설비 기술사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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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축 전기 설비 기술사 합격 수기 해당 후기는 모아바에 올려주신 박**님 의 소중한 합격 후기입니다.직장생활을 하며 노후를 위해 자격증을 따야겠다 싶어 처음 기술사 공부를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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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사 한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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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축기사 한솔아카데미 2) 건축구조 (과락만은 면하자!) 인강 1회독, 강의에서 제공한 문제 풀이 2번, 책 문제 풀이. 3) 건축설비 (60점은 맞도록 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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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기 설비 기술사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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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축 전기 설비 기술사 합격 수기 년 4개월(2008.11~2011.2)의 공부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건축전기설비(5년), 발송배전(9개월), 소방(9개월)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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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기설비기술사 합격 수기
건축전기를 준비하게된 계기, 공부했던 과정, 공부기간, 공부시작 전 배경지식 등 최초 저랑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진행하셨을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저의 공부과정을 참고 삼으셔서 더 빠른기간안에 전기기술사중 하나인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종목의 최종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배경지식 : 비전공
2. 건축전기설비 기술사 준비 계기 :
(1) OO에서 발주한 OO프로젝트에서 처했던 어려움의 해결방안이 수험서에 있음을 우연히 알게되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시작하게 됨.
(2) 기계전공자로써 분명 역학 자체도 매우 흥미로운 과목이지만, 그럼에도 건축전기를 택한 것은 저는 전자회로공작, 마이컴제어, IoT에 관심이 많고, 길게봐서 건축전기가 저의 커리어에 더 맞을거라고 판단하여 건축전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공부과정
(1) 업무를 잘하기 위해 기술사 수험서에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고, 4년차부터 하루 3~4시간씩 꾸준히 수험생활을 시작 함. 응시자격은 안되지만 시험을 응시함. 각각 40 30 40점 중반대가 나옴.
(2) 해당점수를 보고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전기기사 수준으로 “착각”하고 수험생활을 이어감. 5년차에 응시자격을 얻고 본 시험에서 55점대가 나옴. 올일하면 될거라고 상상하고 퇴사를 함. 올인했던 시험에서 다시 55점대가 나옴.(주말포함 하루에 순수공부시간 10~12시간) 맨붕..
(3) 왜 55점대인지 알 수가 없었음. 점수를 이해못해 더이상 나자신을 믿기 어려웠음. 1주일정도 고민했고 손절을 결정하게 됨.
(4) 취업준비를 시작함… 토익, 토익스피킹을 거의 4년만에 다시 공부함. 8월에 2주간 여행을 다녀옴. 하반기 전투시작. 대기업 신입으로 가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예감은 적중하였고 내가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100% 대기업 서류탈락의 고배를 마심. 공기업 인턴으로 근무하던 중, 현재 다니는 회사와 공기업에 최종합격하여 1년반동안 즐기지 못한것에 대한 보상을 받기위해 반년 넘게 놀았음. 그러다가 마음의 안정을 찾게되어 연말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 할 수 있었음.
(5) 그동안은 지금까지는 연구반(답안작성 후, 회람하는 방식)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여 강사님이 수업하는 형태의 학원만 다녔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구반을 등록하였고, 개성있는 답안(제 생각)을 일반적인 방식으로 수정하기 시작함.
4. 힘들었을 때
(1) 점수가 똑같지만 원인을 몰랐을 때.
(2) 재취업을 준비할 때.
(3) 숨 쉬기기조차 힘든 추운 날씨에 독서실로 걸어가며 김밥을 입에 꾸겨넣고 있는 내 모습이 처량했음. 이번에 끝낼 수 있을까란 의심.. 불안감은 나를 괴롭혔음. 주말에 당시 여자친구는 카페에서 내가 공부시간을 어느정도 채울때까지 기다려줌. 미안했음.
5. 좋았을 때
(1) 소위 보편화된 답안의 매우 부족한 설명이라고 굳게 믿고 (증명하며)풀어봤더니 내가 생각한게 맞을 때.
(2) 기억도 안나는 미적분학, 공업수학책 뒤져가면서 답안에 없는 증명이 필요한 내용을 완벽히 증명했을 때
(3) 금요일 9시0분. 합격이라는 글자를 봤을 때
6. 펜
(1) 나의 최고의 펜 : 제트스트림 1.0mm
1) 잠시 다른펜을 사용해보았으나, 결과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아도 400분동안 지나친 악필이 되지 않는건 제트스트림이었음. (10종류 이상 펜을 사용해본 결과론적인 평)
2) 컨디션이 좋을때, 혹은 1시간정도 쓰는용도로는 사라사가 베스트.
(2) 두번째 최고의 펜 : 플러스펜
(3) 에너겔(일명 고시펜) 평
1) 펜똥이 있고 빠르게 쓰다보면 중간중간 끊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매우 신경이 쓰였음. 심지어 끊어지고 몇번을 그어야 잉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4자루정도 써보고 포기.
2) 속도의 문제이고 (100분당) 10~12p정도 작성하는 용으론 적합해보이지만 14p정도 작성하는 속도라면 비추
7. 휴식요령
더이상 학생도 아니고… 돈을 벌어야하는 사회인이 된 시점에서 “취업, 공부관련” 걱정거리가 있다면 여가를 즐기는건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암기가 생명인 건축전기에서 휴식? 휴식??? 아침운동이나 산책정도면 괜찮은듯함.)
————————————————–
+학습방법, 교제, 수험생이 착각하기 쉬운 것 추가
(사람마다 학습방법이 다르고, 특히 비전공자이다보니 타 기술사님들과 차이가 있음)
8. 교제, 서브노트
(1) 검증안된 서적은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핵심이론은 대학교 교과서로 학습했습니다.
(2) 검증된 학부과정 (번역본)교과서
1) 전력계통해석, 송배전공학, 전력전자공학… 등
2) 전기기기는 3권을 봤습니다. 저자가 다르다보니 정지기에 관련된 접근방식이 달랐으며 회전기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풍력발전용 발전기나 인버터에 대한 설명은 부족함)
(3) 검증된 수험서+참고서 선정과정
1)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야 합니다. 대형서점엔 오랫동안 살아남은 서적들이 있는데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셔야 합니다.
2) 많이 본 출판사 :성안당, 기다리 등…
(4) 합격자 서브노트 :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사고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다른분들의 시각을 시험장에선 쓰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9. 전기기술사 종류 및 특급범위
1) 전기기술사의 종류
(1) 발송배전기술사 : 한전근무자가 취득 후 사용할 곳이 많은 송배전분야에 특화된 기술사
(2) 건축전기설비기술사 : 발송배전기술사와 함께 구내에서 사용하는 건축물의 전력사용시설물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사
(3) 전기응용기술사 : 플랜트 등의 전기설계 설계권이 있는 기술사
(4) 전기철도기술사 : 전기철도관련 분야 설계권이 있는 기술사
(5) 전기안전기술사 : 산업안전보건법등을 알아야 하고,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사. 시험범위는 발송과 더불어 건축전기설비기술사와 겹치는것이 상당함. 개인적으로는 전기안전공사(전안공)이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보공)같은 안전관련 공기업에서 특히 유용한 기술자격증이라 생각함.
2) 기술사 특급범위
(1) 전기기술인협회에 가입하면 전기안전기술사를 제외한 타기술사들은 설계권한이 있으며 특급입니다.
(2) 전기기술인협회에 가입하면 모든 기술사는 감리분야 특급을 가지게 됩니다.
(3) 전기공사협회에 가입하면 모든 기술사는 시공분야 특급을 가지게 됩니다.
9. 착각하기 쉬운 것
1) –
9. 체력관리
(1) 수험기간에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어렵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제 경험을 남겨봅니다. 저는 수험생으로 돌아온 뒤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단순히 이 속담을 믿어서 입니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2) 운동은 어디까지나 선택이지만 심심할때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1) https://blog.naver.com/go_g1230/221379006513
2) 검색 -> 운동과 뇌건강, 근력운동과 기억력, 지나친 운동과 기억력
(3)….
11. 학습방법 동강현강지피지기
1) -계속-
how about a drink?
상은아빠님의 기술사 합격수기입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수험일기
1차때도 그랬지만 최종합격을 기쁨도 다가올 현실의 고민에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천천히 그동안의 과정을 돌아오면서 이글을 쓰고,또한 미래의 또 다른 도전에 머뭇거릴때 저에게 힘을 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97년 코엑스지하서점에서 지철근교수님의 조명공학을 사면서 기술사가 되기공부를 시작했으나, 깨알 같은 글씨와 한문, 그리고 먼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흥미를 잃고, 99년 IMF로 5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달여간 도서관에 다니면서 자가용전기설비플러스와 의제의 서브노트를 사서 그저 노트에 똑같이 배껴 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2004년에는 하루에 한 페이지씩 암기하면 2~3년 후면 머라도 되겠다 싶어처음로 노트다운 노트를 만들어 가면서 해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다음날이 되면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코, 무작정 암기만으로는 이 많은 공부를 할 수 없겠다 싶어 자연스럽게 기술사는 최소한 명문대정도는 나온 수재들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결혼 8년만에 소중한 우리 딸아이를 얻게 되면서, 다시 기술사에 대한욕망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고, 나중에 딸아이에게 노력하라는 말을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일주일을 고민 고민하다가 집사람에게 이제 열심히 하겠노라 하면서 대한영상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때가 2006년 4월30일 이었습니다. 마침 현장이 민원으로 잠시 공사 중지된 상태여서 하루종일 책을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딸아이에 대한 父情때문인지 미친듯이 공부를 하였고, 그냥 하루종일 동영상강의 보면서 교재에 적고를 반복하며 보름만에 완독, 45일후에는 3회독후에 그후론더 이상은 동영상강의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첫 시험(80회)을 한달 정도 앞두고 아무도 몰래 근처 독서실을 잡고 점심시간, 퇴근후에 책을 보았고, 이때부터 성안당의 전력사용시설물 설비및설계를 기본서로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80회 시험장에 들어서서 1교시당 시험시간이 1시간 40분이라는 사실을 처음알고 무엇을 쓸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하였지만, 실제로는 무었을 쓸게 있었는지 항상 시간이 부족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결과는 평균 40점.
3개월 반에 짧은 시간에 얻은 점수인지라 집사람에게는 다음시험에는 무조건 합격이라는 호기도 부렸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장기간 현장의 공사중지로 회사에서는 저에게 휴직을 권고하였고,
9년간에 정든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대략 14년간을 건설회사를 다니던 저에게 다시 직장을 알아봐야 한다는 것과 공부를 계속하여야 한다는 중압감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 감리가 시간의 여유도 많을것 같아 감리원교육 후 모회사에 취업하여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갈 무렵에 회사를 정리한다면 한달만에 그만 두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때가 12월초였으니, 참으로 파란만장한 2006년을 보내고, 지금의 회사에 12월 26일에 재취업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준비부족으로 인한 중압감으로 81회 시험을 앞두고 접수를 취소하면서 영영 기술사 취득은 꿈으로만 끝나는가 하는 불안감에 괴로워도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2007년 3월에 수원모호텔현장에 상주근무를 할 기회가 생기면서 안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서브노트의 완성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82회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매교시 모든 문제를 풀고 최소 12페이지이상을 썼기에 합격을 기대하였건만, 평균 46점으로 낙방하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얼마나 더 공부해야 되는지를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학원에 다녀서 그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를 알아야겠다고 생각되어 서울공과학원 연구반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학원생중 두분과 스터디를 구성하여 12월까지 두달 반 동안 매주토요일에 아침 9시부터 오후3시까지 매주 주제를 정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스터디 준비하고, 계획되어진 공부량 맞추고 하다보니 짜투리 시간도 아껴야 할만큼 시간이 부족하여 현장에서 점심은 항상 도시락을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쓸려고 노력하였습니다.
12월이 끝날 무렵 더 이상의 학원수강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짧은 3개월의 학원수강과 스터디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신에 직접 운영하던 카페에 활동은 지속하면서, 84회 시험준비를 하던중에 현장이 시험 2주일을 앞두고 끝나 다시 본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책을 보고, 끝나면 시립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봐야하니 공부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정리에 힘이 들었습니다.
양이 줄면 질로서 승부하자고 생각되어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여 시험전날에는 서브노트를 오전에 한번 오후에 두번 볼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84회1차시험을 마치고 이상수기술사님의 채점방법으로 채점해보니 58점 정도가 예상되어, 다음날부터 다시 시험준비에 돌입하였으나, 다행히 결과는 평균 64.58로합격하였고, 2차시험도 1차와 똑같이 준비하면서, 용어정리에 대한 노트를 하나 더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노트는 총 5권에 2000페이지가 넘었습니다.
2차시험은 오후3시에 있어서 당일날 차안에서 노트 전체 한번 더 읽기를 끝내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니 기술사 한분, 교수 두분 인듯한 분이 경력과 상관없는 설계에 관련된 분야를 주로 질문하셨는데, 한가지 큰 주제를 질문하고 거기에 따른 답변을 할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었습니다.
대략 13가지 정도 큰 주제를 질문하였고, 한가지 빼고는 모두 답을 하였고, 답변시 면접관분들이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여 주셨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합격을 예상할 수 있었고, 결과는 74.33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기술사에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공부방법
이제부터 수험생 모두가 궁금해 하는 기술사 수험방법에 대한 저의 사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이해 하는 공부
건축전기의 범위는 기술사중 가장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리의 철저한 이해만이 암기의 부담을 줄이고 응용력을 극대화 함.
2. 주로 보는 자료
공부는 인터넷으로 70%이상, 논문으로 20%, 나머지는 시중에 책을 이용. 따라서 기술사관련 카페들은 하루에 수십번 드나들고, 모르는 내용은 검색을 통해 바로 출력하고 가능하면 바로 노트화 함. 이런 과정에서 관련 논문이나 보고서는 필독하여 실제 기술에대한 간접경험에 주력함.
3. 노트 만들기
아무리 좋은 스승이나, 자료가 있어도 내 것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시간의 망각에 따라 잊어버리고, 시험장에서 쓸 수가 없음. 결국 노트를 만든다는 것은 기술사준비의 시작과 끝이고, 합격일까지 계속되어야 함.
4. 공부 시간
저의 경우 대략 2500시간 정도이나, 역시 시간보다는 집중력이 중요함.
집중력이 높아지면 저녁에 잠들면서 한문제 풀기, 눈 뜨면서 두세문제 풀기가 가능하여짐.
손바닥에 공식 쓰고 다니면서 보기는 기본.
5. 주위 환경
친구,친지,가족 보기를 돌 같이 하며, 업무상 꼭 필요한 분만 만나기. 그러나 같은 분야 수험생과 기 술사와는 친해야 함. 따라서 집사람의 도움이 가장 필요 한데 사실은 도움이 아니고 무조건 희생임. 따라서 가족의 평화를 위해 합의가 필요..
6. 카페 활용
카페만 잘 활용해도 독학이 충분히 가능하니, 자주가는 싸이트와 관련카페는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항 상 전기분야 요즘관심이 무엇인지를 유지하고, 신기술 습득에 적극 활용. 본인의 경우에는 직접 카페 를 운영함으로써 책임감, 의무감등의 보이지 않는 부담을 적극 활용함.
7. 스터디
공부방법의 왕도는 없지만, 지름길이 있다면 그것은 스터디라고 생각함.
이유는 개인마다 이해분야가 다르므로 서로의 장점을 쉽게 습득할 수 있고, 계속하다보면 슬럼프 같 은 것에 빠질 시간이 없음.
8. 장비
책 말고도 컴퓨터, 프린터(양면인쇄,스캐너,복사기가 되는 복합기), 제본기, 본인손에 맞는 흑색볼펜, 실제 시험장 답안지 등..
저의 경우에는 수험기간중에 프린터 한 대가 수명을 다할정도로 사용하였고, 답안지는 시험전 4개월 동안에 2000페이지 이상의 모의고사를 보았음.
마침글
저 또한 수험기간 내내 스스로에게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쉼 없이 했었고, 다른 선배기술사분들의 공부 방법을 항상 읽고, 직접 물어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공통 된 것은 “열심히 공부했다”는 단순한 이야기 같습니다.
따라서, 고민과 망각 나태가 있을경우에 스스로에 대한 자책보다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다는 긍정과 자신감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한가지로서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자는 반드시 합격한다“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힘을 주신 이상수기술사님, 책을 통해서나 직접적으로 스승이셨던 한찬호교수님, 유상봉교수님, 이재언교수님, 이순형사장님(이분은 실제 딱 한번 뵈었고, 주로 책을 통해 가르쳐주심), 그리고 항상 격려해주신 카페 회원분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출처] 저의 수험일기 (건축전기기술사공부방) |작성자 상은아빠출처 : (주)대하전기안전관리-인천
글쓴이 : 전기안전관리자 원글보기 : 전기안전관리자
메모 :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체계적인 합격솔루션
안녕하세요
기술자격증은 모아입니다.
오늘은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 대해서 모아로 문의를 주신 문의 중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모아 황모아 원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Q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를 2019년 취득 하고 전기기사를 9월11일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나 무난히 합격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내가 건축전기기술사를 취득하기 위한 모아학원의 체계적인 솔루션을 조언받고 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 질문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술사의 합격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개인의 마음가짐입니다. 정리하자면 1) 본인의 합격의지 2) 합격멘탈유지 3) 공부습관 4) 끈기, 노력, 열정 등이 있습니다.
이 조건들을 모두 갖추셨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모아바와 모아전기학원을 대입해서 말씀 드리자면 첫번째로는 기본반 영상을 한번 봅니다. 이해가 되지 않고 모르는게 많아도 그냥 한번 쭉 들어보세요. 하루 2~3시간은 그렇게 공부해 보세요.
1회독이 끝나신 분들은 다시 기본반을 조금 디테일하게 봐주세요. 모르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강의를 들어보세요. 이과정을 약 3달정도 진행합니다.
그렇게 2회독이 되신 분들은 더 디테일하게 다시 보세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들이 있으면 또 보고 또 보세요. 그리고 다른 자료들도 찾아보면서 이해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이렇게 3회독 정도 하시면 문제를 풀어볼만한 기본 지식을 쌓여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3회독정도 하고 나면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세요. 과년도 문제도 빈출을 기준으로 상,중.하를 나눠 보세요. 그리고 “상” 문제를 약 100문제 정도 따로 정리해 두세요. 그 문제를 암기하고 답을 적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시험을 치뤄보세요.
시험에 불합격을 해도 합격을 해도 그곳에서 얻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술사는 한번에 합격하기는 조금 어려운 시험입니다. 여러번 시험을 치루면서 본인에 맞는 공부방법은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
첫 번째 : 기본반 영상을 가볍에 한번 본다(몰라도 그냥 넘어가세요! 하루 2~3시간)
두 번재 : 기본반 영상을 조금 디테일하게 본다(모르는 부분은 반복청쉬한다! 3달)
세 번째: 기본반 영상을 더 디테일하게 본다(모르는 부분은 반복청취하며, 다른 자료도 찾아본다)
네 번째: 과년도 문제를 보며, 상중하로 구분한다.
다섯번째: 자주출제되는 “상” 문제를 50~100문제를 정리한다.
여섯번째: 50~100문제를 암기해서 쓸 정도가 되었을 때,시험을 접수하고 시험을 본다.
일곱번째: 시험을 보면 기술사 시험공부 방법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많을 것이다.
여덟번째: 세번정도 시험을 치루면,, 공부방법은 스스로 터득할 것이다.
물론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힘들 것입니다. 이때, 포기할 것이냐, 지속할 것인가는 얼마나 이 솔루션을 잘 이해 했느냐의 문제 일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강의를 이해 하면 좋겠지만 사실 완벽하게 다 이해 하기는 어렵습니다.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처음 50~100 문제 정리입니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분의 공부 능력이 향상 될수록 부족한 부분이 너무 잘 보일거에요. 그럴때마다 다시 정리하면서 본인의 머릿속을 정리하세요. 한번에 정리되어 끝까지 보면 좋지만 우리는 처음에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그런 요약 스킬을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게 될것 입니다. 열심히 공부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시험에 대한 스킬이 발전될 수록 앞에 정리한 것들은 필요 없는 자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충, 그리고 빨리 정리해도 무방합니다.
그 다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리한 것에 대한 암기입니다. 이해위주 공부한 사람들의 치명적 오류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해를 못해서 쓰지 못한다고,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높일려고만 합니다. 그리고, 보통 분들은 대분분 암기를 별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해위주 공부도 중요하지만 암기적인 부분도 무시 할수 없습니다. 즉, 결론은 써야합니다. 쓰려면 암기해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암기할려면 잘 정리해야 합니다. 즉, 정해진 시간에 효과적인 것은 반복적 암기에 있고 “선 암기, 후 이해” 이것이 기술사 합격의 비법입니다.
그래서, 기술사 강의와 도서의 선택은 가장 휼륭하고, 내공이 높고, 어려운 내용을 하고,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많은 내용을 강의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는 강의와 도서는 “지양” 해야 합니다.
기술사 공부의 시작은 쉽고, 정리하고 쓸 수 있는 강의가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모아를 선택한다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을 할 것입니다. 또한, 많은 휼륭하고 깊은 내용들의 강의가 있지만, 딱 시험을 위한 강의는 모아의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밖에 없다는고 자부합니다.
조금은 긴 글이지만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취득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할때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여러분들이 헤매지 않고 조금이라도 쉽게 건축전기기술사를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아 공유합니다.
여러분 올해는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처음 받은 충격보다 더한 충격이 올수도 있다는 불안감이있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잘 이겨나가봐요. 여러분이 따고자 하는 기술자격증이 힘든 상황에서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아가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합격은 모아의 보람입니다.
모아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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