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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잘하는 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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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사 박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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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30등 출신-위통약] 국어 잘하는법[속독 vs 정독]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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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전국30등 출신-위통약] 국어 잘하는법[속독 vs 정독] – 오르비 [연대 정외과 “위통약”]이 밝히는 국어 잘하는법 1탄 “속독 vs 정독” 편 안녕하세요! 고2까지 언어영역에서 2~3등급을 못벗어나다가 고3때 깨우침을 … 오르비,입시,모의고사,수능,대학,대입,오르비스 옵티무스,모의지원,최상위권,학습,생활,포털,입학사정관,교육청,EBS[연대 정외과 “위통약”]이 밝히는 국어 잘하는법 1탄 “속독 vs 정독” 편 안녕하세요! 고2까지 언어영역에서 2~3등급을 못벗어나다가 고3때 깨우침을 얻고 09,10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국어(당시언어) 영역 전부 만점을 받은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다니면서 아직까지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a.k.a 위통약은필수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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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30등 출신-위통약] 국어 잘하는법[속독 vs 정독] - 오르비](https://s3.orbi.kr/images/opengraph-image.png)
#국어 잘하는 법#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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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 법#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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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법 및 국어 공부 잘하는 법(평가원 기출문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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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법 및 국어 공부 잘하는 법(평가원 기출문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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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이 쓰는 국어 공부 팁* – 인스티즈(instiz) 익스터디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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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안_2 대치동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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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잘하는 법
산문 문학은 줄거리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설이지요. 많은 소설들을 우리가 다 읽어보고 외울 수 없습니다. 선생님 학원 교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많은 내용을 공부하는 것은 국어만 공부한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작품을 통해서 소설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편이라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익히면 처음 본 작품이라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산문 문학 출제 요소들 산문 문학의 대표적인 장르인 소설을 통해서 공부 잘하는 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산문 문학을 출제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설의 3요소입니다. 소설의 3요소 소설의 3요소에 대해 질문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적습니다. 아마도 인물, 사건 배경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답은 아닙니다. 답은 주제, 구성, 문체입니다. 주제 구성과 문체에 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아래서 요소별로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주제 모든 글을 읽을 때 주제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소설도 당연히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구성 문학 비문학 관계없이 글은 부분이 모여서 전체가 됩니다. 부분은 전체와 전체는 부분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을 구성이라고 합니다. 구성이 치밀하지 못한 글은 좋은 글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떤 글이라도 읽을 때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글을 쓸 때에도 구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문체 똑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이라도 구어체일 때와 문어체일 때 그 의미는 달라집니다. 어조나 말투 등도 문체상의 문제입니다. 시나 소설에 사투리 사용이나 현재형이 쓰였을 때 주는 효과도 많이 묻지요 이것도 문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구성의 3요소 인물, 사건, 배경입니다. 어쩌면 소설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물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주동인물/반동인물, 평면적 인물/입체적 인물/ 개성적 인물/전형적 인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특성과, 역할과 관계에 관해서도 질문을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인물에 관한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인물의 성격, 관계, 역할, 인물의 제시 방법(직접적 제시-말하기/간접적 제시-보여주기) 등이 자주 출제 됩니다. 사건 작품 속 인물들의 행동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들은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화해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소설에서 갈등은 ‘내적갈등/외적갈등’으로 이루어지는데 갈등이 해결되면 작품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사건의 진행은 ‘발단(인물이 소개되고 배경 제시), 전개(갈등이 드러남), 위기(갈등이 복잡해짐), 절정(갈등이 최고조에 이름), 결말(갈등이 해소됨)’의 단계를 거칩니다. 배경 작품 배경이 작품의 주제와 관련이 있지요 이러한 점을 질문합니다. 작품 감상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은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이 있습니다. 내재적 관점은 작품 자체를 중심으로 보는 절대주의적 관점이라고 합니다. 외재적 관점은 작가를 중심으로 보는 표현론적 관점, 독자를 중심으로 보는 효용론적 관점, 사회를 중심으로 보는 반영론적 관점이 있고요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을 어우르는 종합주의적 관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점과 거리 이외에도 시점과 거리 표현상의 특징도 묻습니다. 모쪼록 소설도 본문 중심으로 공부하여 원리를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처음 보는 것이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국30등 출신-위통약] 국어 잘하는법[속독 vs 정독]
[연대 정외과 “위통약”]이 밝히는 국어 잘하는법 1탄 “속독 vs 정독” 편안녕하세요!
고2까지 언어영역에서 2~3등급을 못벗어나다가 고3때 깨우침을 얻고
09,10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국어(당시언어) 영역 전부 만점을 받은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다니면서
아직까지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a.k.a 위통약은필수품
입니다.
[위통약은 내 생활 필수품]제 실제 성적표들입니다.
10학년도 9월모평때는 당시 메가스터디 등급컷 기준
전국 상위 0.00%에 랭크되었습니다.
실제 계산하면 약 전국 30등 이하로 나오죠!
현존하는 국어 강사들중
수험생 당시 실전력에서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자부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재수이전까지 학원과외나 인강등을 일절 하지않았기에
저만의 독창적인 방법을 구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방법은
(물론 사람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인지라 비슷한것들이 많을 수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직접 실전에서 갈고 닦아오다가
국어교육을 시작하면서 체계화를 시켜나간
순수 제가 만든 방법임을 말씀드립니다.
────────────────────────────
지금까지 교육쪽에서 150명 가량 가르쳤는데 맨날 학생들이 고민 하고 있는 내용이
지문 첫 독해를 빠르게 읽어내릴지 천천히 정독할지 이거였습니다.
누구는 확실하게 꼼꼼히 읽어라! 누구는 빠르게 스피드로 넘어가라 말이 많죠…
우리는 과연 어느 장단에 맞춰야 기분좋은 새내기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국어는 참 신기한 과목입니다.
특히! 시험을 위한 국어에서 자신의 독해능력과는 다소 별개로
‘어떻게 문제를 푸는가?’ 가 시험 점수의 높고 낮음을 가르기도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누구는 책만 주구장창 읽는데 점수가안나옵니다….ㅜ
*또 어떤 친구는 책은 판타지소설마저 안보는데 고득점이 나와요.
국어는 단순히! 여러분의 한국어실력을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시험! 즉 여러분의 실력과 기술을 함께 평가하는 겁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조금 더 영리하게! 국어영역 시험을 보는게 좋습니다.
──────────────────────────────────
빈 국어점수들을 채워줄 여러 가지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스킬은 누가 뭐래도 바로 독해법!
──────────────────────────────────
아래는 제 학생들이 많이 질문한 내용이에요. 스스로 한번 답해보세요.
1. 자 여러분은 처음 지문을 읽을 때 천천히 정독하시나요?
2. 아니면 빠른 속도로 읽으시나요?
3. 정독과 속독 중에 무엇이 더 정확할까요?
‘당연히 정독이 더 정확한게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을텐데…..
단기기억력이 어마어마한 학생들(신내림 받은 천재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무조건 첫 지문독해는 속독으로 시작 하는 게 유리합니다.
자 지금부터 그 이유를 나눠서 알아보겠습니다.
──────────────────────────────────
1. 뇌의 선택적 기억
심리학에서 ‘선택적 기억’ 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자기에게 유리하거나 이익이 되는 쪽으로만 기억하려하고
그 반대는 알았다는 사실조차 잊으려하는 경향~ 뭐 이런 뜻입니다.
왜 여기서 이 단어가 나올까요?
수험생 여러분께 적용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지문독해를 하면서 분명 여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나뉘고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끝나고 났을 때
그 단어 혹은 내용이 있었는지조차 헷갈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문제에 나올까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첫 정독이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억의 측면에서 정독은 속독과 차이가 거의 사라집니다.
어떤 특정 부분에 여러분이 가중치를 두고 읽어나가다 보면
정말 최상위권인 ‘이 지문에서 문제를 내려면 여기밖에 없지!’하면서
출제자의 눈으로 정확하게 읽어내는 학생을 제외하곤
결국 ‘어디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하면서 두 번째 정독을 하게 됩니다.
그 시간 여러분의 귀중한 시험시간은 소모되고 있죠.
2. 속도와 해석능력 사이의 상관관계
자 한번 그래프를 봅니다. X축은 독해 속도
Y축은 해석 정확도입니다.
위 그래프로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뭘까요? 특정 속도 이하에서 아무리 천천히 읽어도 해석 정확도가 끝없이 높아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같은 속도에서 해석 정확도가 사람마다 차이나기도 하고 정확도가 확 감소하는 꺾인 부분 또한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 납니다.
하지만! 자신의 정확도가 마구 감소하는 저 지점 !(노란색) 저곳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이 적게 남아서 빠르게 속독을 해본 적이 다들 있을 겁니다.(저 또한 ㅜ…) 그런데 마음이 급해서 눈이 빨라지다 보면
어느 순간 읽은 것 같은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서…………………. 다시 그 문장을 몇 번 반복해서 읽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물론 마음이 급해서 그랬던 것도 있겠지만 대충 그 속도가 현재 여러분의 한계점 인겁니다.
한계점 이상의 속도를 내면 지문 이해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계점 이하에서 아무리 천천히 읽어도 해석의 정확도와 이해가 끝없이 오르진 않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또박 또박 소리 내어 읽는다고 해도 여러분이 이미 이해 못하는 내용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한계점의 기준을 알고 여러분이 그 바로 아래의 속도로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 시간절약과 한계속도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할 겁니다.
안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니까!! 지금부터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속독하는 친구들도 분명 처음 글을 읽기 시작했을 땐 여러분과 비슷한 속도였습니다. 다만 계속되는 독서가 점점 속도와 정확도 사이에 어느 구간을 습관화 한겁니다!
3.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독해를 해야 할까요?
저와 지금까지 가르친 8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했던 방법은 스키밍(skimming)과 스캐닝(scanning)입니다.
우선 스키밍이란 바로 훑어보기! 첫 독해 시 빠른 속도로 읽어나가면서 글의 전체적인 흐름 주제등을 파악하는 겁니다.
첫 독해 에서 배부를 생각 은 버려야해요 여러분의 기억력을 믿는 순간 실수의 가능성이 생겨요.
언어 영역은 어차피 그 안에 답이 있는 것! 모든 최상위권, 선생님들이 하는 말이지만 실질적으로 그걸 이용해서 만점을 맞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안에 이미 답이 있기에 문제는 푸는 게 아니라 찾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글의 전체적인 지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첫 번째 스키밍 단계!
이 단계에서 여러분은 머릿속에 Contents(목차)와 Index(색인)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Contents(목차)는 글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각 문단에서 글쓴이는 무엇을 주로 말하는지 생각하는 것이고
Index(색인)은 각 문단에서 어떤 키워드들이 나오고 글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 혹은 한두개 쓰인 개념어들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표시해두는 거에요. (머리 혹은 시험지에!)
이걸 잘 하고나면 그 다음단계에서 수월한 문제풀이가 가능하다는 것!
두 번째는 문제를 본 뒤 스캐닝 단계! 문제를 읽으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Q. ‘송중기는 현재 중국 광고를 마구 찍고있다’의 답을 확인하려면 무엇을 검색하는 게 빠를까요?
인터넷 검색 평소 하실 때 어떻게 하는지 생각하면 편합니다. 송중기 혹은 중국 광고 이 두 단어가 가장 빈도수가 낮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쉽겠죠.
지문이 배우 송중기에 관한 글이라면! 중국 광고가 더 적게 쓰였을 것이고, 중국광고를 찍는 한류스타들에 대해 설명한 글이라면 송중기란 단어가 바로 여러분이 찾아야 할 검색어입니다.
위에서 목차와 색인과정을 충실히 해놨다면 여러분은 10 초 내 로 그 위치를 찾아 선지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을 읽는 단계는 위의 두 가지로 충분해요.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건 첫 번째 스키밍 단계에서 이미 끝나고 스캐닝 단계에서는 찾은 키워드와 흐름을 토대로 그 앞뒤 문장정도를 천천히 읽어 답을 판별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기술, 과학 지문에서 과정이 설명되어있는 문단 또한 위와 같이 한번 진행해보세요.
굳이 처음 읽는데 문돌이로서 당연히 알 수 없는 4행정 엔진의 동작 과정 등을 한 번에 이해하려하면…… 남는 건 머릿속 답을 고르는데 필요 없는 내용들과 얼마 남지 않은 시험시간 뿐입니다ㅜ
과감히 나온 단어들과 스토리만 기억하고 넘어갑시다. 거기서 무조건 문제가 나올꺼니까… 우린 다시 돌아오는거니까~
지금까지 150여명의 학생들을 1대1로 가르치고 코칭해오면서 얻은 결론으로 위 방법은 최상위권과 중,하위권학생들 모두에게 두루 적용되는 방법이었습니다.
최상위권은 위 방법을 토대로 마지막 남은 실수의 가능성을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기억에 의존하면 100 점 을 절대 절대 맞을 수 없어요! 국어 영역은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험이고, 지문이해에 필요한 스키마(배경지식)외에 답을 고를 때는 절대 이미 가지고 있던 지식을 활용하면 안 됩니다.
(이에 관해는 평가원의 여러 해설 혹은 법원의 판결조차 존재하죠)
내 주관적, 독창적인 생각을 지우고 지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토대로 답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게!!! 여러분이 보아야 할 시험입니다.
중,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엔 위의 방법을 통해 문제 풀이의 속도를 더하고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시간이란 많이 남을수록 좋고 우린 그 남은 시간을 활용해 풀지 못한 문제나 지문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습니다!
──────────────────────────────────
원래 가르칠 때는 더 자세하게 말하지만 여기서는 적당히 설명을 하고 넘어갔….너무길어져서요 ㅠㅠ 목차(Contents)와 색인(Index)에 대해서도 따로 설명할 기회가 있다면 글을 써 볼게요!
글이 길고,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그만큼!!!!!! 이 독해방법이 정말 여러분들의 국어시험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거에요. 위 독해방법에 대해서 따로 궁금한 점이나 국어과목 공부법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으면 댓글이나 쪽지를 주세요!
세줄 요약 꼼꼼히 읽어도 어차피 두 번 볼 꺼 첫 번째는 빠르게 지도를 만들고 두 번째는 지도를 토대로 답을 찾아봐라!
────────────────────────────────── 질문이 와서 추가 답변시간!
Q. 문제부터 읽는건 어떤가영
문제부터 읽었을 때 아 이 지문이 무슨 내용이구나 확실하게 다 알겠다면 읽으세요. 그런데 읽는다고 해서 이게 확연히 다가오지도 않을뿐더러… 만약! ‘옳은 답을 고르라’가 문제면??? 나머지 4개가 뻥이고 1개가 진실인데.. 더 헷갈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Q. 속독이면 막 어마어마하게 빠른거 아닌가요?
여기서 속독은 느린 정독과의 대비를 위해서 취한 단어입니다! 여러분들이 봤을 수도 있는…. 막 에이포 한 장을 10초내로 읽고 그런건 아닙니다. 자기가 낼 수 있는 한계점에서 좀 아래! 자기 기준에서의 속.독. (물론 익숙해지면 어마어마하게 빠를수 있죠)
Q. 근데 속독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떻게 무엇만 찾겠다 하고 읽어야 하나용
컨텐츠와 인덱스! 즉 목차와 색인을 만드는거에요! 위에 설명했는데 음….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하고 거기서만 특별하게 쓰이는 단어들! 동력구동장치 유시진대위 이렇게 평소에 자주 못볼 단어들을 찾아보는거에요. 찾고! 기억하세요.. 너희들의 뇌는 흐름과 위치만 기억하면 되는겁니다.
Q. 표시는 속독할 때 하나용? 표시는 뭘 하는거죵? 지도를 그리는건 정확히 무엇일까요!!
첫 스키밍 단계에서 색인(index)를 만드는 거에요. 그러려고 한번 쭉~ 읽는거지요! 그거 아니면 전부읽을 필요가 없어요 사실.. 표시는 간단하게 동그라미도 괜찮고 뭐 밑줄도 좋아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표시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그걸 빠르게 다시 찾는가’입니다.
──────────────────────────────────
추가2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어렵네염…
저는 원래 풀때 표시를 안하고 지나가거든요
시험지가 깨끗하고 그래요…(논리문제정도만 수학처럼 공식적고요!)
하지만! 설명을 위해서 대충 어떤 느낌으로 부분 혹은 키워드를 머리속에 박고 지나가는지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마지막에 XOOOO체크해놓고 마지막 O가 답이라 체크할뻔 한건
카메라 울렁증이니까.. 이해해주세요…..
(가로..니까 고개를 꺾어서 봐주세염! ㅜㅜ)
처음 밑줄, 동그라미 를 치면서 넘어가는게 스키밍을 밖으로 표현한거에요
근데 습관적으로 위치만보고 지나가다가
아 맞다 펜으로도 표시해야지? 이러면서 다시돌아감…ㅋㅋ 문제만 잡으면 다른생각 까먹습니다.
두번째로 문제를 확인하고
거기에 나온 키워드를 토대로
판별가능하게 만드는 내용들을 찾아보세요
하나하나 확실하게 근거를 잡고 푸는거에요
저기있는 모든 선지들의 근거를 한줄, 한단어로 찾아내고 그다음에 답을 체크한겁니다!
그렇게만 하면 틀리기가 오히려 어렵겠죠?
반복학습과 노력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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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때 오르비활동을 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오르비는 참 많이 바뀌었네요
학생때 들어왔던 오르비와 이제 선생으로써 들어온 오르비는 참 느낌이 다릅니다.
이글은 타 사이트에 올렸던걸! 바꾼거에요
그리고 이글은 올해 4월에 작성된 글인데
6월 모의고사 이후
기존처럼 기억력에 의존하거나, 한번 꼼꼼히 읽고 문제를 전부 풀기 어려운
빡센 비문학이 등장하면서
재조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40명가량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6월 이후 현 출제 방식에 따라 조금씩 질문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더 해결해주기 위해서 새로운 칼럼을 작성하고있습니다.
우선 지금 마무리작업중인데! 오르비에는 따로 준비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각종 댓글이나 쪽지로 의문점 혹은 반박 모두 환영합니다.
이건 굳이 칼럼까지 찾아와서 감사인사 남겨준 고마운 학생들이에요
오르비친구들도 잘봐서 댓글남겨주면 뿌듯할거같네요!
정상에 올랐던 사람만이 정상에 오르는 길을 제시할 수 있다.
위통약이었습니다.
제 다른글들 보시려는 학생들은 ㅠㅠ 죄송하지만 오르비에 오늘 다올릴수가없어서
링크 올렸다가 규정 알고 다시내렸습니다…
ㅅㅁㅎ 가셔서 베스트칼럼 혹은 그냥 선배들의칼럼 들어가시면
“위통약”이란 아이디로 글쓴사람있을거에요 바로보여요!
쓴글들 보기나 검색같은거 하시면 다 나와요 ㅠㅠㅠ 쪽지도 보낼줄몰라서 미안해요 나란남자 ㅠ
#국어 잘하는 법#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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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
첫 번째로, 국어는 다른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기본이 된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있니? 그건 먼저 국어공부를 제대로 해 놔야 하는 거란다.”
당시엔 국어 성생님이 아니라 제2외국어를 담당하던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게 의외였고 그래서 오히려 더 설득력 있게 들렸다. 학생들은 어순도 다르고 단어 자체도 다른데 외국어를 잘하기 위해서 국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생님 말씀은 이러했다. 언어감각과 언어사고력이라는 것이 있으면 어떤 나라의 말도
배우기가 훨씬 효과적인데 그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 된 이해를 통해 다독했을 경우, 그리고
그 의미를 꼼꼼히 따져보며 정독했을 경우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자국의
말을 올바르게 배워야 다른 나라의 말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어선생님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 그 외국어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맞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말과 다른 나라의 말은 단어와 어순도 다르고 표현하는 문화도 다르지만 사람들이 말을 만들고 쓰고 익히는 목적과 기본은 공통되기 때문이다. 국어를 잘해야 외국어를 잘할 수 있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어휘력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누가 여러분에게 영어단어 paradox가 무슨 의미인지 물었다. 여러분은 ‘역설’이라고 대답한다. 상대는 다시 역설의 뜻을 물어본다. 여러분이 paradox가 역설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역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아예 모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은 훨씬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정확하게 사용하기도 어렵게 된다. 이 경우를 좀 더 확장 시켜 생각해 보자. 우리말의 어휘력뿐만 아니라 문장 구성력이라든지,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미비하다면 외국어 지문을 우리말로 해석해 놓은 것을 봐도 이해를 못할 수 있다. 이해하지 못하는 해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두 번째로, 국어실력은 다른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 기본이 된다는 점이다. 수학도, 과학도, 역사도 그리고 다른 여타의 과목도 문자로 지식을 전달하며 그 설명들은 인과관계를 통해 우리의 머릿속으로 들어간다.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어실력이 뒷받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력과 사고력은 국어공부를 통해서 향상되기 때문이다.
셋 번째로, 내가 생각하는 국어공부의 의미는 제대로 의견을 전달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전달하는 능력은 무척 중요하다. 상대에게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그 얘기에 대해서 설득력을 주려면 무엇보다 논리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논리력 역시 많은 자료들을 읽는 과정을 통해 앞뒤 문장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단락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따져보며 전체적으로 그 글이 전하고 있는 주제와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향상시킬 수 있다. 이건 연습이 필요한데 이 연습의 과정이 바로 국어공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길러진 논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얘기들을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과 함께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매체들을 통해 수많은 읽을거리를 접하게 된다. 인터넷상에 있는 정보들과 신문이며 잡지,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권, 수백 권씩 쏟아져 나오는 책들까지, 그 많은 읽을거리들을 바르게 이해하여 자신 안에 필요한 지식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국어공부가 필요하다. 국어공부를 하면서 긴 지문을 많이 읽어보는 습관은 독해의 호흡을 길게 해준다. 다시 말해 많은 지문들을 일관된 집중력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여러 분야의 읽을거리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제대로 된 글 읽기를 통해 속독할 부분과 정독할 부분을 감지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읽기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읽을거리가 있다는 것은, 동시에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찾아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읽기능력은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여 다양한 정보들에 두루 접근해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동시에 그것들을 비교・대조하며 비판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럼으로써 자기에게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얻어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논하기에 앞서 ‘국어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 보았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서두에서 했던 질문으로 돌아가 ‘국어공부를 잘하는 법’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많은 영역을 다룰 수 없으므로 문학, 비문학 영역을 중심으로 한 국어 공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비문학: 단기간에 비문학을 섭렵할 수 있는 방법? 글쎄…
. 문학보다 비문학의 비중이 높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은 언어 영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려하지 말고 학습할 때에는 지문 하나를 읽더라도 그 주제를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읽어야 한다. 또한 문제의 정답을 맞혔느냐의 여부를 확인하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틀린 문제에 주목하여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틀린 이유를 분석해 보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지문을 빨리 읽어 내려가는 것이 곧 국어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읽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한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본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비문학의 지문 길이는 점차 짧아지고 있으나 지문 내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문 사설이나 논평 등 짧은 글을 읽으면서 글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실제로 나는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2~3개의 사설 또는 논평을 스크랩하게 하여 비문학 독해 연습을 시키고 있다. 사설 노트 만들기는 비문학 독해에 큰 도움이 될 분 아니라, 좋은 논설문을 작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여기서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계속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노력들은 단지 수업시간과 시험을 위한 국어라기보다 우리가 앞으로 신문기사나 그 외 다른 여러 글들을 읽고 그 안에 있는 주제를 제대로 찾아내어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써내려 갈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을 마련해 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국어 공부는 감(感)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국어 실력의 향상도 어쩌다 우연히 되는 것
이 아니다. 느리지만 꼼꼼하게 글을 분석해 보고 그 글 속에서 논리를 찾아보는 과정,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 우리말에 대
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탄탄한 국어 실력을 기를 수 있다. 국어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국어공부를 하는 이유’에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그 이유를 항상 염두에 둔다면 위에서 설명한 구체적인 방법 외에도 또 다른 공부의 기술을알아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를테면 ‘자신만의 공부하는 방법’ 말이다.
국어 참 어렵조?
그래도 밝은 내일을 위해서 노력해봅시다.
명언 하나 쓰며 끝내보겠습니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에센 바흐-
– 윤 나 경 ㅣ영동일고 – 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적인 국어 학습 방법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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