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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에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 콩국수 만들어보세요. 콩은 5시간 정도 불린 후 비벼 씻어가며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냄비에 콩과 물 4컵, 소금을 넣고 13~15분 정도 삶아주세요. 믹서에 콩과 물, 땅콩, 잣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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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 우리의식탁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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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콩국수 – 우리의식탁 | 레시피 Updating 콩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콩국수는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더운 날 이 국수 한 그릇이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죠? 쫄깃한 면에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 콩국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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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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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Updating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인 콩국수는 콩을 불리고 삶아서 갈아서 만들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복작하게 느껴져서 어려운 음식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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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콩국수를 위한 콩 삶는 비법이 있어? 고소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만드는 법, 백태, 서리태 대두 콩 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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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소한 콩국수를 위한 콩 삶는 비법이 있어? 고소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만드는 법, 백태, 서리태 대두 콩 삶는 법 Updating 핵꿀맛 너 고소! 콩국물 절대 비율! 걸쭉한 콩국수 만들기 간단하게 만드는 콩국물 만드는 법도 함께 해요~ :)콩국수, 콩국물 황금 비율, 절대 꿀맛! 안 녕 하 세 요~^^ ‘헉, 헉, 헉, 헉..’ 시간이 남을..요리는 과학이다! 과학적 기본 원리만 알면
어떤 요리도 핵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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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콩국수를 위한 콩 삶는 비법이 있어 고소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만드는 법 백태 서리태 대두 콩 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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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Cuisine – 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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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인 콩국수는 콩을 불리고 삶아서 갈아서 만들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복작하게 느껴져서 어려운 음식으로 생각되지만 알토란에서 알려준 콩삶기 레시피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을 불리지 않고 만들어 콩국수가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고소하게 만드는 3가지 비법까지 알려주어 추천하는 레시피 입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콩물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넣은 냄비에 넣고 뚜껑을 연채로 소금을 넣고 30분간 삶아 내 찬물에 헹굽니다. 믹서에 삶은콩과 콩물을 조금 추가하고 잣을 함께 갈아 차게 식히면 콩국물이 완성됩니다. 콩국수에 어울리는 중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차게 식힌 콩물을 부어 주고 채 썬 오이와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어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끝 입니다. 고소한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 콩국수 레시피 정리해보겠습니다.
콩국수 (출처 : MBN 알토란)
콩국수 재료
백태 콩 2컵
물 5컵(1L)
소금 반큰술
물 10컵(2L)
콩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컵
중면
채 썬 오이
토마토
콩국수 콩삶기 (백태)
콩국수 콩삶기
1. 냄비에 물 5컵(1L)를 넣습니다.
콩국수 콩삶기
2. 백태 2컵은 불리지않고 찬물에 깨끗이 씻은후 체에 밭쳐 냄비에 함께 넣어 줍니다.
콩국수 콩 삶는시간
3. 가스불을 켜고 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 반큰술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지 않은채로 30분간 삶습니다.
▶ 콩을 불리지 않는 대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을 연채로 총 30분을 삶아 줍니다. 그래야만 비린맛이 없이 콩이 속까지 잘 익고 고소함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콩을 삶을때 소금을 넣으면 콩물이 쉽게 상하는걸 예방해 줍니다.
콩국수 콩삶기
4. 삶은 백태 콩은 체에 밭쳐 건져 내 바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 삶은콩을 건져낸 물을 후에 활용할 예정이니 버리지 않습니다.
콩국수 콩삶기
5. 찬물에 헹군 콩은 떠오르는 껍질을 대략 건져 내고 콩의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콩물 완성하기
콩국수 만드는 방법
6. 믹서에 준비한 백태를 넣고 물 10컵(2L)를 넣습니다.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7. 콩을 삶은 물 반 컵(100ml)를 함께 넣어 곱게 갈아 줍니다.
▶ 콩 삶은물을 넣으면 더욱 고소한 콩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8. 볶은 잣 약 반컵을 갈아놓은 콩물에 함께 넣고 한번더 곱게 갈아 준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줍니다.
▶ 마지막으로 고소한 콩물을 만드는 비법은 볶은잣을 함께 넣고 갈아 주는것! 잣을 함께 넣으면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지면서 훨씬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콩국수 완성하기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9. 중면을 삶아 1인분을 그릇에 담고 차갑게 식힌 콩물 적당량을 넣어 줍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10. 채 썬 오이와 먹기좋게 자른 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알토란 콩국수
콩국수를 먹기전에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후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네요. 요즘은 두부나 두유로 만드는 콩국수비법도 있지만 이렇게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백태를 활용해 콩국수를 만드는 방법도 제법 간단해서 따라 해볼만 합니다. 콩을 불릴 필요가 없어서 콩국수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레시피네요.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레시피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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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콩국수를 위한 콩 삶는 비법이 있어? 고소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만드는 법, 백태, 서리태 대두 콩 삶는 법
핵꿀맛 너 고소! 콩국물 절대 비율! 걸쭉한 콩국수 만들기 간단하게 만드는 콩국물 만드는 법도 함께 해요~ 🙂 콩국수, 콩국물 황금 비율, 절대 꿀맛!
안 녕 하 세 요~^^
‘헉, 헉, 헉, 헉..’
시간이 남을 때 집에서 사이클을 타며 운동을 한다.
맛있게 만든 음식들 먹고 근심에 쌓이지 않으려면
미리 육체적으로 조금 힘들어야 마음이 편해지더란..;;
가만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 날씨에
사이클 1시간 타고 나면 운동복은 계곡물에 빠져 버린 것처럼 흠뻑 젖어 있다.
와~ 날씨가 정말 어쩜 이렇게까지 더울 수 있는지..;;
갈수록 더 더워지는 느낌이다.
(사실 더 더워지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이 순간이 더위로 너무 힘들기에 젤 힘들게 느껴진다는;;)
직면한 현실은 고통이고, 떠나간 어제는 추억으로 남지 않겠는가~;;
작년 여름의 그 극심했던 더위는 뭐 이젠 추억이지
당장 오늘 밤의 열대야가 무서운 법이다. ㅠㅠ
어쨌든, Anyway~!
한참 운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택배 기사님이 방문한다는 연락이~!
이미 땀이 날 대로 나 있던 상황이라 조금 더 움직이자 싶어서 1층까지 내려가서 받을까하다가
괜히 땀에 젖은 모습으로 이웃에게 물에 젖은 대왕 오징어의 모습을 보일 필요까지 있겠나싶어
엘리베이터 앞까지 가서 물건을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친분은 아니지만 어쨌든 자주 마주치고 하다보니 암묵적으로 친분아닌 친분이 생겨 몇 번 음료수도 챙겨드리고 하는 택배기사님인데 그날은 집에 음료수도 똑 떨어져서 머쓱하게 엘베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엘베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서 기사님이 뛰처 나오려고 하시는데, 나를 보더니 멈칫 하시는 순간 관성의 힘을 못 이긴 땀방울들이 기사님 턱에서 멀어져 땅바닥에 떨어지는데~
죄를 진 것도 아닌데 순간 너무 죄송스런 맘이 드는 것이;;;;
물 한 잔 가져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한 여름, 열심히 구슬 땀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내 나름대로 열심히 세상 살아가야할 동기도 생기고 그러더라는~!
‘나는 뭐가 잘 났다고 운동하면서 땀 흘리고 있냐? 모두가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구슬땀 흘리며 멋지게 살아가는 분들 봐라~! 열심히 살자! 브라보 파이팅 마이 라이프다!’
ㅋㅋ 뭐 대충 이런 늬앙스의 셀프 파이팅 정도?!
자! 이제 다짐은 여러 번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할 때 아닌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게 되는 계기다.
또 다시 어쨌든, Anyway~!
이런 극심한 폭염, 무더위를 날려줄 콩국수를 한 번 만들어 먹어 보았다.
쉽게 만드려면 인스턴트 콩국수 끓여서 먹는 방법이 있다는~!
이번엔 때마침 엄마가 백태 콩을 한 봉지 가져다 주셔서
제대로 고소하고 영양가 있게 콩을 삶아
걸쭉하고 고소한 배합 비율로 콩국물을 만들어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다는 말씀!
콩국수 뿌수기! 바로 들어 갑니다~아~!
아, 콩 좋은 거 다들 잘 알죠?
정말 콩은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어떻게 이런 곡식을 만들어 준 건가 놀라울 따름이라규~!
고기를 대체할 싸고 간편한 콩!
조사해보면 알겠지만 조사하기 싫다면
일단 대두 콩 최고니 많이 자주 드시길~! 🙂
[ 콩국물 4L, 콩국수 1인분 준비물 :: 2인분 재료 ] [ 콩국물 4L 재료 7~8인분] 대두콩(백태 또는 서리태), 물 우유, 통깨, 설탕, 소금 [ 간편한 1인분 콩국물 재료 ] 우유 300ml 두부 한 모 300g, 검은깨 1큰술, 견과류 반 큰술 설탕 1큰술, 소금 반 큰술 [ 콩국수 1인분 재료 ] 국수 중면 1인분 콩국물 400ml 오이 당근 달걀 방울토마토, 수박 [ 간단 레시피(레서피) ] 1. 대두(백태, 서리태)를 미리 찬물에 6시간 정도 불려 놓는다. 2. 불린 콩을 넣고 한소끔 강하게 끓인 후, 약불에서 20분, 불을 끄고 20분 삶는다. 3. 삶은 콩과 콩물을 함께 넣고, 우유와 , 설탕, 소금, 통깨 등과 함께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준다. 4. 간단하게 콩물을 만들기 위해선 우유, 두부, 통깨, 견과류, 설탕, 소금을 넣고 갈아 주도록 한다. 5. 국수 중면을 삶아주고, 오이, 당근, 달걀, 토마토, 수박 등을 준비하여 콩국물을 붓고 맛있게 먹는다.콩은 신의 주신 축복이라고 하기도 한다.
가성비 좋게, 고기가 가진 영양 성분을 대체적으로 콩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콩이 가진 여러 성분들을
다른 이유로 섭취하지 않고 대부분 버리게 되는 조리법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식감과 미관상의 문제, 또는 잘못된 정보로 인함이다.
콩의 씨껍질을 제거하는 부분과 콩 삶은 물을 버리고 콩을 헹구는 행위,
그리고 콩을 삶을 때 발생하는 어마무시한 거품들을
마치 먹으면 탈이 나는 ‘불순물’이라고 규정짓는 행위들 말이다.
영양의 보고 ‘콩’을 제대로 삶는 방법을 설명해보도록 한다.
[ 콩 삶는 방법 요약 ] 1. 말린 콩은 6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둔다. 2. 콩이 잠길 정도의 물만 붓고, 약불에서 20분 불을 끄고 20분 삶아 익힌다. 3. 삶고 난 후의 물은 버리지 않고 함께 갈아 낸다. 씨껍질도 제거하지 않는다.<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말린 대두 (백태 또는 서리태)는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 먼지를 제거하고, 콩이 잠길 만큼만 물을 부어 6시간 정도 불려주도록 한다. 이때, 식감의 이유로 씨껍질을 제거하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 씨껍질에는 대두가 가지고 있는 사포닌 성분의 50% 이상이 몰려있기도 하고, 유색 씨껍질 품종의 경우(서리태[검정콩] 등) 씨껍질 색소에 항산화 물질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씨껍질을 굳이 제거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들일 필요 없다. 식감의 이유도 믹서기로 곱게 갈아내면 무엇이 씨껍질인지 무엇이 씨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곱게 갈아진다. 어떤 이유에서 씨껍질이 식감을 저해한다고 하는지 내 경우엔 납득이 어렵다. 6시간 정도 콩을 불려주는 이유는? 콩을 삶는 시간을 단축하여 주기 위함이다. 말린 콩을 물에 담그고 2시간까지는 씨의 배꼽을 통해서만 수분이 씨껍질을 촉촉히 적셔주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씨껍질 전체에서 수분을 흡수해 콩 속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전체가 물에 불려지는 시간이 6시간 정도이다. 그러면 왜 콩 삶는 시간을 단축하여야 하는가? 콩은 세포가 손상되면서 콩 속 불포화 기름과 기름분해효소가 서로 뒤섞이면서 우리가 ‘비린내’라고 부르는 휘발성 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높은 ‘열’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콩 세포를 손상시키면 ‘비린내’가 많이 나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여러 화학적 작용에 의해 쓴맛과 떫은맛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문에 가급적 콩을 장시간 (여기서 말하는 장시간은 물에 불리지 않은 말린 콩이 다 익을 수 있는 시간인 6시간 이상을 의미) 익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린맛과 떫은 맛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② 콩 삶기를 할 때에는, 콩이 잠길 정도의 물만 붓고 약불에서 20분, 불을 끄고 20분 정도 삶아 익힌다. 콩이 잠길 정도의 물만 붓는 건 무엇 때문인지? 신이 주신 축복! ‘대두’ 속에는 많은 영양분이 들어 있다고 먼저 기술하였다. 이 대두 속에 들은 영양분은 ‘수용성'(물에 녹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 미네랄, 단당과 항산화 물질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물에 녹기 때문에 물을 많이 붓는 건 영양소가 물에 많이 희석이 되어 버린다는 의미이다. 물론 나중에 물을 섞어 콩국물을 만들긴 하지만 어쨌든 삶는 과정에서 희석되는 양이 적어야 농축양이 기타 과정에서 유실되는 부분이 적어지니, 콩이 삶길 정도의 물만 붓고 삶는 걸 권장한다. 참고로, 콩을 삶을 땐 물이 쉽게 끓어 넘치게 된다. 이는 콩의 성분에서 한 자릿수 이상을 차지하는 ‘사포닌’ 성분의 영향으로 쉽게 끓어 넘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불에서 계속 끓이면 화구가 금방 엉망이 되어 버린다. 약불에서 20분, 불을 끄고 20분 정도 삶는 건 어떤 이유에서인지? 콩은 참 좋은 식재료이지만, 간혹 인간에게 어떤 문제점을 안겨 주기도 한다. 그 문제점이란 건 바로 소화의 문제이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발생하는 문제이다. 탄수화물 당질 가운데 소화 대사 과정을 통해 인간의 몸에 흡수되지 않는 것이 ‘올리고당’이다. 올리고당은 십이지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더 아래로 내려가 박테리아가 분해하게 되는데, 이때 다량의 가스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속이 더부룩함을 느끼게 되는데, 콩에는 올리고당이 존재한다. 또한 세포벽 접착 물질도 상당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배출한다. 때문에 콩을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오랜시간 열로 가열하여 올리고당과 세포벽 물질을 인체 대사가 가능한 ‘단당’으로 분해해 주는 방법인 것이다. 앞서 열 에너지로 세포에 손상을 많이 주게 되면 ‘비린내’가 동반한다고 했으니 약한 불에서 40분 정도만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소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다. ③ 콩을 적절하게 모두 삶았다면, 콩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믹서기에 콩과 함께 갈아줄 수 있도록 한다. 이유는 앞에 설명한 바대로 콩을 삶은 물을 버리는 것은 콩에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버리는 행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또한, 씨껍질도 가급적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콩을 삶을 때 발생하는 (또는 찌개, 국을 끓일 때 발생하는) 거품들이 있다. 이 거품을 ‘불순물’이라고 칭하며 마치 먹으면 안 될 것인냥 언급하는 정보들이 많다. 사실 이 거품은, 고분자 단백질이 ‘열’ 에너지에 의해 잘게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단백질 성분들이다.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물질들이 물이 끓어오르며 발생하는 거품에 달라 붙이면서 나타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아니다. 다만, 깔끔한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거품으로 인해 국물이 탁할 수 있으니 걷어내는 것은 그럴 수 있다 보지만, 불순물로 치부하고 못 먹을 것을 먹는 것처럼 치부하는 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다. 콩을 모두 삶았으면 맛있는 콩국물을 만들 차례이다. 삶은 콩 5국자 450g, 콩 삶은 물 또는 생수 종이컵 3컵 540ml, 우유 종이컵 1컵 180ml,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반, 검은깨 2큰술 이상의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힘차게 갈아주도록 한다~! 그럼 핵꿀맛 콩국물 완성~! 몇 번에 걸쳐 삶은 콩을 콩국물로 만들어서 페트병에 담아 보관~! 콩을 삶지 않고 간단하게 고소함 최대치로 끌어 올린 콩국물 만드는 방법도 하나 소개한다. 1인분 분량의 콩국물이다. 두부 1모 290g 우유 종이컵 1컵 반 정도 300ml (종이컵 1컵 = 180ml) 견과류 1큰술(나는 볶은 잣을 1큰술 넣음) 설탕 1큰술, 소금 반 큰술, 검은깨 2큰술 이상의 재료를 넣고 힘차게 갈아주면 핵고소한 간단 콩국물이 완성~! 국수 중면과 오이, 당근을 채썰어서 준비한다. 그리고 그릇에 맛깔나게 담아주고 채썬 채소들과 방울 토마토! 3~4개 수박 1조각 같이 넣어서 먹어 주면 너무나 고소하고 걸쭉한 콩국수의 탄생~! 짜잔~! 시원하고 고소한 최고의 건강식! (물론 설탕, 소금 빼면 더 건강해지겠지만, 일단 맛나게 먹자규~ㅋㅋ) 콩국수 한 그릇 완성! 따봉입니다~! 🙂 한 젓가락 들어 갑니다아~~~~ 크~~~보기만해도 고~~~~소오~~~합니다아~! 콩국수엔 또 풋고추, 또는 청양고추 아니겠슴미까!!! 최고의 궁합!!! 고짠고짠~ 걸쭉하고 고소한 국물과 넘나 잘 어울리는 토마토~! 맛나다구요~! 맛있는 콩국수! 핵고소 보장! 꼭 맛나게 만들어 드셔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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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콩국수 업데이트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2634
크리미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보통 믹서기로 하면 체에 걸러야 마음에 드는 질감이 나와서 집에서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이타믹스를 사고 콩국수를 열심히 해먹고 있다.
요리에 기계빨 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콩국수는 어쩔 수 없이 기계빨이 큰 것 같다.
콩국에 콩은 가장 흔하게 백태를 사용하는데 왕태콩 장단콩 연천콩 등도 맛있다고 한다. 서리태 이야기는 마지막에.
콩국수를 만들 때는 입맛에 맞게 감으로 만들면 편한데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만들면서 무게도 재보고, 만들고 난 다음에도 무게를 재서 기록해봤다.
콩국의 농도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농도가 다르니까 해보고 부족하면 물을 더 넣는 등으로 취향에 맞는 농도를 찾으면 적당하다.
어느정도 가이드는 제시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니까 모두에게 딱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1인분의 양은 콩물 – 콩 85그램 국수 – 100그램 (생면으로는 150그램)
1. 1인분에 콩국물은 삶은 콩 + 콩 삶은 물 + 생수 + 얼음 몇 개로 콩국물 분량을 500그램에 맞추면 적당하다. (내 입맛 기준)
2. 콩을 삶아서 식힌 다음에 콩 껍질을 까면 더 부드럽다. (안해도 됨)
3. 간을 할 때 – 콩국수에 소금을 바로 넣을 때는 가는 소금 사용. 굵은 소금만 있을 때는 콩국에 바로 녹지 않으니까 물에 녹여서 넣기.
4. 콩을 냉동하고 싶으면 불린 콩으로 냉동보관하거나 삶아서 냉동보관.
(불린콩을 냉동해서 해동했다가 삶아서 사용하는 것의 단점은 당장 먹으려면 삶은 콩이 식도록 기다려야 함. 해결방법 – 1. 먹기 전날 밤에 삶아서 하룻동안 냉장 2.식도록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얼음을 넣어서 온도를 떨어뜨리고 콩+콩물+얼음으로 분량 확인하고 갈아서 농도 맞춤)
주로 불린 콩을 냉동해서 사용하는데 귀찮을 때는 삶아서 보관하기도 하고 그런다.
삶아서 냉동할 때는 콩과 콩물을 사용할 만큼 소분해서 따로 냉동보관하고 있다.
5. 콩 삶을 때 주의할 점 – 덜 익으면 비리고 오래 삶으면 메주콩맛이 난다. 삶은 콩을 물에 씻으면 고소한 맛이 적어진다.
6. 콩을 삶고 난 후 – 여름에는 천천히 식으니까 식는 동안 메주콩맛이 날 수 있으니까 얼음을 넣거나 선풍기로 빠르게 식히기.
7. 1에 이어서 블렌더에 얼음을 넣을 경우는 콩+콩물+필요한 만큼의 물 + 얼음으로 콩국의 농도를 맞추는데 콩이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는 얼음은 1인당 5~6개(50그램) 정도면 적당하다. 너무 적으면 덜 차갑고 많으면 슬러시가 된다. 블렌더 열기를 감당하면서도 얼음이 전부 녹을 정도가 적당하다.
국수는 콩국수에 잘 쓴다는 신갈산 국수와 집에 늘 있는 구포국수,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생소면을 사용해봤는데 구포국수는 평범하고 신갈산 국수는 얇고 호로록하고 생소면은 쫀쫀한 맛이 좋았다.
(무게 재지 않고 일단 삶은 콩으로 콩물을 만들려고 계량하자면 엄마 말씀으로는 삶은콩1컵당 물2컵(콩삶은물+생수+얼음합해서)이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 해보고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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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백태 170그램
국수 200그램 (생소면 300그램)
소금
콩은 상한 알곡을 골라내고 만들고자 하는 양만큼 씻고 넉넉한 물에 불렸다.
콩은 8시간 이상 불려서 상한 알곡을 한 번 더 확인해서 골라냈다.
(백태 500그램을 불리고 3등분해서 냉동한 다음 1등분씩 삶아서 2인분으로 사용했다.)
콩 삶기
– 물은 넉넉하게 3~4배 붓고 센불로 삶기
– 확 끓어넘치니까 냄비는 넉넉한 걸로 사용 – 끓어넘치니까 옆에서 주시하기
– 거품 걷어주기
– 끓으면 10분 삶고 불끄고 그대로 식히기 (식은 다음 먹어보면 다 익었지만 아주 약간 살캉한 정도)
– 식으면 취향에 따라 콩껍질 제거 후 콩+콩물 분량 확인하고 필요하면 물 추가하고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기
콩 껍질을 벗기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오전에 사용했다.
콩+콩물+얼음은 블렌더에 준비.
국수 삶고 헹궈서 사리 잡아서 그릇에 넣고
블렌더로 1분동안 갈아서 그릇에 바로 붓기.
2인분이니까 콩+콩물+생수+얼음의 최종 양을 1000그램에 맞췄다. 진하게 하려면 최종 물의 양을 900부터 좀 덜 진하게 하려면 1100까지도 괜찮다.
여기까지 준비해두고 국수를 삶았다.
팔팔 끓는 물에 국수 펼쳐서 넣고 (생면의 경우는 밀가루를 탈탈 털어내고 넣고) 한 번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한 그릇 넣고 한 번 더 팔팔 끓어오르면 1분 정도 있다가 불을 껐다.
찬물에 국수 겉면의 전분이 다 씻기고 헹굼물이 맑을 정도로 헹궜다. 마지막 헹굼물은 냉장실에 넣어 둔 생수를 사용했다.
콩은 전날 불리고 삶아서 냉장했다가 주말 점심으로 국수만 삶고 콩 갈아서 국수에 붓고 간만 맞춰서 끝이라 당일에는 편하긴 한데 준비과정이 약간 번거롭다.
물론 가장 번거로운 과정은 마음에 드는 믹서기를 사는 일이지만..
가는 소금으로 간을 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했다.
다른 재료 전혀 없이 콩을 갈아서 소금간만 하는 콩국이라 단순하면서 고소하고 곱게 갈려 크리미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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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서리태 콩국물 추가
글을 올리고 난 이후에는 서리태 콩국물을 더 자주 만들었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더 맛있나 – 아니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더 크리미하나 – 아니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건강에 좋나 – 몰라요
하지만 좋다고 하니까 자주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먹였는데 만들기로는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
콩껍질이 신경이 쓰이지 않으면 단점이 없긴 한데 콩껍질도 벗기고 내부에 알곡도 확인하고자 하는 피곤한 성격에는 서리태가 단점이 있다.
1. 콩껍질을 벗기기 전에는 내부에 상한 알곡을 확인해서 골라낼 수 없음.
2. 그래서 확인하려고 콩껍질을 벗긴 다음 콩껍질과 콩을 합하는데 그러면 콩껍질이 없는 부드러운 질감에 도움이 안됨 .
(콩껍질이 포인트라서 콩껍질을 기껏 다 벗긴 다음에 합해야 하니까 이런 번거로운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똑같음)
3. 그래서 빡침…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서리태 700그램
= 최종 서리태 콩물로 4리터 = 약 8인분
서리태는 충분히 불린 다음 넉넉한 물에 삶았다.
끓기 시작한 다음 딱 10분을 삶고 불을 껐다.
식혀서 먹어보면 완전히는 무르지 않고 아주아주 약간 1%정도 사각한 느낌이 있는데 그 정도가 적당하다.
믹서기 용량이 2리터니까 삶은 콩과 콩물을 반만 믹서기에 넣고 생수로 2리터를 채워서 곱게 갈았다.
깨끗한 병에 담아서 가족들에게 나눠줬다.
갈고 난 다음 최대 3일 이내에는 다 먹으라고 했는데 3일째에 먹었을 때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과정이야 어쨌건 맛있게 잘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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