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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추천/영화, 연극 대사 (남)’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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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대사 추천/영화, 연극 대사 (남)’ 카테고리의 글 목록 #21 남자 독백 대사 추천 (영화 ‘파수꾼’) 오랜만에 가져온 영화 독백대사이다. 파수꾼에서 희준이 기태에게 솔직하게 본인의 심정을 토해내는 장면이다. 아는 사람은 다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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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대본] 영화 및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따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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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연기 대본] 영화 및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따라해보기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 했구만!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 거 경찰들 불쾌해할 수 있으니까 일들 하지마! 경찰들 불쾌한 일들 하지마. 경찰한테 허락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연기 대본] 영화 및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따라해보기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 했구만!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 거 경찰들 불쾌해할 수 있으니까 일들 하지마! 경찰들 불쾌한 일들 하지마. 경찰한테 허락 … 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 <인생을 바꾸는 목소리의 힘> 전자책 2021년 개정판 출간! ***** https://kmong.com/gig/317878 목소리 고민, 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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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대본/대사 정보 드라마 영화 연기대본 남자대사 우리연기할래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늘은 남자분들 위해서 연기대본 자료를 모아왔습니다. 영화 드라마 연극 3가지 종합적으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 ​ <로스쿨> – 이만호 역 (조재룡) ​ ​ 아니, 검사님이 어쩌다 여기 앉아계신 거예요? ​ 처음에는 저를 의심했어요, 형사님들이. ​ 내 알리바이가 증명되니까 맥이 확 풀린 티를 너무 내더라니까요. ​ (전자 발찌를 보며) 이 족쇄가 독인 줄만 알았는데 약이 될 때도 있네요. ​ 내가 살인 현장에 없었다는 걸 얘가 확인시켜 줬거든요. ​ ​ (양종훈 : 이제 기억이라도 난 건가?) ​ ​ (책에 차 번호를 써서 건낸다) 그날 내가 본 거요. ​ 서병주 검사님 아니, 그때는 검사님이었다. ​ 검사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기억 안 나는 거로 가야 된다고 그래서… ​ 아, 뭐, 나야 뭐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 ​ (양종훈 : 그래서? 서병주 씨 찾아가 운전기사로 취직하셨나?) ​ ​ 아, 뭐, 비빌 구석이 없어서 그냥툭 던져본 건데 받아주더라고요. ​ 씨, 본인 뺑소니 덮겠다고, 응? 나 같은 놈 심신 미약 인정해줘서 길거리를 활보하게 만들어놨으니 곁에 두고 감시를 해야 그나마 안심이 되셨나 보죠. ​ 그 뺑소니 덮겠다고 하다가 결국은 가시네요, 이렇게. ​ 서 변호사님이 양 검사님의 유일한 미제 사건 범인인 거 아셨을 때 충격이 또 얼마나 크셨을까. ​ 나 같아도 배신감에 확 그냥 죽이고 싶었을 거 같기는 해요. ​ ​ *연기영상 -> https://tv.naver.com/v/19629583 ​ ━━━━━━━━━ ​ [영화ㅣOTT 대사] 연애의 목적 – 유림 역 (박해일) ━━━━━━━━━ ​ 연극 <베니스의 상인>-샤일록 대사 ​ 뭐요, 돼지고기 냄새나 실컷 맡아보라는게요? 당신들이 예언자라는 그 나자렛 사람이 마법을 써서 악마들을 몰아넣었다는 그 돼지고기를 날더러 먹으라고! 당신네들과 거래도 하고, 얘기도 하고, 같이 걷기도 하고, 그밖에 다른 일들은 얼마든지 하겠소만, 같이 먹고 마시고 기도하는 것만은 사양하겠소이다. (큰소리로) 거래소에서 무슨 소식이라도? 저기 누가 오는데.생긴 꼴이 영낙없이 아첨떠는 세금쟁이로군. 내가 저 놈을 미워하 는 건 저 놈이 예수쟁이기 때문이야. 게다가 겸손한 체하면서 굽실거리고 무 이자로 돈을 마구 꾸어줘 베니스의 대금업자들의 금리를 낮추고 있단 말야. 내 올가미안에 일단 걸려들기만 해보라지, 쌓인 원한을 톡톡히 갚구 말테다. 저 놈은 하느님이 선택한 백성인 우리 유태인을 증오하고 있어서 상인들이 많 이 모이는 곳에서 나를. 내 장사를, 내 정당한 돈벌이를 고리대금업이라고 헐 뜯었겠다. 내가 저런 놈을 용서한다면 우리 유태인종족은 몽땅 저주를 받아 지옥으로 떨어질거다! ​ ━━━━━━━━━ ​ [연극대사]<절벽 끝에 선 사람들> – 주인 남자역 ━━━━━━━━━ ​ [영화ㅣOTT 대사]<진범> – 조상필 역 (정해균) ━━━━━━━━━ ​ [드라마대사]<모범택시> – 김도기 역 (이제훈) ​ 승태야, 박승태. ​ 선생님이 부르잖니. ​ 아우, 선생님이 목이 말라서 그런데 음료수 하나만 사다 줘라. ​ 콜라, 얼음 띄운 걸로. ​ 햇살도 좋은데 볕 쬐면서 갔다 와. ​ 아이, 선생님이 무슨 대마초를 갔다 달라는 것도 아니고 고작 음료수잖아, 응? ​ 아, 맞다. 내 정신 좀 봐라. ​ 그, 가는 김에 사거리에서 햄버거도 하나 사와라. ​ 선생님이 배가 너무 고파서 너를 가르칠 수가 없구나. ​ (천원을 주며) 아, 남은 돈으로 승태 맛있는 거 사 먹어. ​ *연기영상 -> https://tv.naver.com/v/19672411 ​ ━━━━━━━━━ ​ [드라마대사]<로스쿨> – 한준휘 역 (김범) ​ 이 사건의 쟁점은 당시 성폭력 처벌 법 14조에 의해 카메라 등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해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배포하는 행위를 처벌하였는데 다른 사람의 신체를 신체 그 자체만으로 볼 것이냐 아니냐가 쟁점입니다. ​ 1심과 2심은 다른 사람의 신체에 신체 이미지가 담긴 영상, 즉 재 촬영도 포함시켜 유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신체를 신체 그 자체만 해당한다며 무죄로 보았습니다. ​ 이렇게 직접 신체를 촬영하면 유죄지만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건 죄가 아니다. ​ 대법원 쪽입니다. ​ 형사처벌은 죄형법정주의를 엄격히 지켜야 하는 만큼유추해석을 자제해야 하니까요. ​ 다른 사람의 신체를 해석 할 때 신체를 찍은 사진이나 영상까지 포함시킨다면 이 학생의 입술에 키스하는 것과 이 학생의 사진에 키스한 것이 동일한 행위가 되는 겁니다. ​ 그건 아니죠? ​ 악용 가능성이나 국민의 법 감정에 부합하지 못한 점을 지적 하시는 거라면 이 사건 이후에 신체 그 자체만이 아니라 재 촬영한 복제물도 포함괴는 걸로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 2018년에. ​ 즉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법조문의 문제로 보고 입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거죠. ​ ━━━━━━━━━ ​ <복수가 돌아왔다> – 오세호 역 (곽동연) ​ ​ 널 만나면, 무릎이라도 꿇고 싶었는데… ​ 그렇다고 니 인생을 되찾아 줄 수 있는게 아니니까. ​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저질러놓고 그래도 사과했다고 스스로 위안하고 싶지 않아. ​ 그냥… 날 증오하고 미워해. ​ ​ (야. 너 진짜로 할 말이 그게다야? 대체 나한테 왜 그랬는데?) ​ ​ 니가 되고 싶었어. ​ 니가 너무 부러웠고, 부러워서 미웠어. ​ 널 볼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고… ​ 넌 아무 잘못이 없어. ​ 내가 너무 틀려먹은 인간이라. ​ 내가 그동안 너한테 너무 많은 잘못을 했어. ​ 정말… 미안하다. ​ *연기영상 -> https://tv.naver.com/v/5271969 ​ ━━━━━━━━━ ​ [연극대사]<빨간 피터의 고백> – 피터 ​ 존경하는 학술원 회원 여러분! ​ 학술원 당국에는 본질적으로 아주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제게 요구했던 것에 훨씬 미치지 못할 거 같군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씀드릴 것이 없기 때문이죠. ​ 어쨌든 이전에 원숭이 였던 제가 인간세계로 들어와 그곳에 머물게 되었던 그 유래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저의 출신지는 아프리카의 어느 황금해안입니다. ​ 어떻게 해서 사람들에게 붙잡혔었나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다른 보고들에 맡기겠습니다. ​ 하겐벡크라는 회사의 사냥 탐험대가 하나였죠. 이 탐험대의 인솔자와는 그 후 여러 번 포도주 병을 같이 비우곤 했습니다. 제가 다른 무리들과 함께 저녁에 물을 마시러 그곳으로 달려왔을때, 다른 탐험대가 매복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총을 쏘더군요. 그 때 유일하게 총을 맞은 것이 나였습니다. 모두, 두 방을 맞았죠. ​ 별로 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뺨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그만 크고 새빨간 흉터가 볼에 남고 말았습니다. ​ 보다시피 이렇게 털이 몽땅 빠져버렸죠. 이것 때문에 제게는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저와 아주 어울리지 않고 비위에 거슬리기까지 하는 별명이랍니다. ​ 소개합니다. 다른 어떤 원숭이 한마리로부터 따온 이름, ‘빨간 피터’가 바로 저의 별명입니다. ​ ━━━━━━━━━ ​ [연극대사]<생일파티> – 스탠리 ​ (혼잣말로) 독특한 터치라고 했습니다. 제 터치가 아주 개성적이라구요. ​ 연주가 끝나자 모두 무대 뒤로 쫓아왔었죠.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고맙다구요. 그날 밤 샴페인을 잔뜩 마셨습니다. 제 연주를 듣겠다고 아버지가 가까스로 오셨어요. 뭐, 아버지한테도 초대장을 보냈거든요. ​ 물론 오시지 못할 줄 알았는데… 아, 아닙니다. 저한테, 저한테 아버지 주소가 없었어요. 네, 그랬었습니다. (사이) ​ 네. 로우아 에드몬드였어요. 그리고 그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 앞으로의 스케줄을 짜는 거였어요. 길은 훤히 열렸어요. 모든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 내 다음 연주회를 위해, 어딘가 다른 곳을 가야 했어요. 내려가면 콘서트 홀의 문이 닫혔겠죠? 빗장은 모두 걸려 있고 수위 한 명도 안나와 있었어요. 극장을 폐쇄한 겁니다! ​ (안경을 벗어 파자마 재킷에 안경을 닦는다) 극장 문을 닫아버렸단 말이예요. 꽁꽁 닫혀버렸겠죠. 누구 책임인가 캐내고 싶었죠. (쓰라리게) 그리고 아무 데나 가서 피아노를 치고 팁을 받았습니다. ​ 피아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어 다니면서, 네, 팁이라면 환장합니다. ​ 월요일이고 화요일이고 아무 때나 난 팁을 받으려고 피아노를 치러 나간거예요. (안경을 다시 낀 뒤 메그를 바라본다) 아, 저 여자. 이젠 다 식어버린 케이크, 팬케이크 귀퉁이… (일어서서 테이블 건너 메그에게 기댄다) ​ 당신이 바로 그거예요. 그렇죠? ​ ━━━━━━━━━ ​ [연극대사]<말괄량이 길들이기> – 루센시오 ​ 트라니오, 이제 드디어 내가 소원하던 롬바르디 평야 예술의 도시 파두아에 도착했구나. ​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이탈리아의 가장 아름다운 전원도시인 이 파두아에서 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좋은 친구들과 교제하면서 나의 젊음을 힘차고 아름답게 가꾸고 싶구나. ​ 나의 충실한 하인 트라니오, 앞으로 날 잘 돌보아주길 바란다. ​ 내가 태어난 나의 고향 피사를 등지고 피사의 엄청난 갑부인 나의 아버지와 빈센시오를 떠나 대단한 희망과 기대로 이곳을 찾은 나에게 끝없는 행운이 있으리라. (잠시) 난 우선 철학과 교양을 배워야겠어. 철학은 나에게 행복한 삶을 알려줄테고, 교양은 내 삶의 궁극적인 완성을 보장해줄 테니까. 그렇지, 트라니오? (그를 보며) 트라니오, 너 지금 무슨 생각에 그렇게 골똘히 잠겨 있니? ​ ━━━━━━━━━ ​ [연극대사]최성배 작 <침묵의 노래> – 신우 ​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으면, 무언가 그 대가가 있어야 할 것 아니오? ​ 그런데 이게 뭐야? 팔다리가 분질러진 것보다도 못한 병신이 되었으니,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란 말이야? 우선 상이연금이라도 나오고 애들 학비 보조를 받으니까, 기본 생활은 해결되겠지… ​ 하지만 이 젊은 놈이 하루종일 집을 지키는 개처럼 우두커니 무얼 할 것이냔 말이야. ​ 십수년을 충성하면서 파리 목숨 같았던 순간들을 억지로, 어렵게 넘기며 청춘을 바친 대가가 고작 이 모양이라면, 애초에 시작을 잘못한 내가 바보였단 말이야? ​ 내 잘못인지, 누구의 잘못인지…. 그런 것보다는 꼭 속았다는 느낌이 들고 뭔가에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 들어. 왜일까? 무엇 때문일까? ​ ━━━━━━━━━ ​ [연극대사]셰익스피어 작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 ​ 아아, 내 사랑, 나의 연인이여. ​ 죽음의 신은 당신의 꿀같은 술을 빨아마셨지만 그래도 아직 당신의 아름다움에는 힘을 쓰지 못했구나. 당신은 정복당한 것이 아니야. 아름다움의 표식은 아직도 당신의 입술과 두 뺨 위에 붉게 빛나고 있구나. 아직 죽음의 파리한 깃발이 거기까진 닿지 못했기 때문이지… ​ 티볼트, 너도 거기 누워 있겠지. 아아,네게 무슨 호의를 더 베풀 수 있을까? 너의 청춘을 둘로 쪼갠 이 손을 가지고, 너의 원수였던 내 청춘을 찢어 죽이는 도리밖엔 없지 않은가? 날 용서해, 티볼트. ​ 아, 그리운 줄리엣! ​ 당신은 왜 아직도 그렇게 아름다운거야? 저 그림자와 같은 죽음의 신이 당신에게 반해서 당신을 이 어두운 곳에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아직 당신하고 같이 있어. 이 컴컴한 밤의 대궐을 절대로 떠나지 않을거야. ​ 바로 여기, 내가 남아서 죽음의 시녀인 구더기와 함께할테니 아아, 나는 여기다 내 영원한 안식처를 정해두고 이 세상에서 지친 육체로부터 박명한 별의 멍에를 털어버리겠다! ​ 눈아, 마지막으로 한번 보아라. ​ 팔아, 너의 마지막 포옹을! ​ 그리고 생명의 입술아. 죽음의 신으로부터 영구한 계약을! 당당한 키스를 해다오. ​ 자, 쓰디쓴 지휘자여. 무서운 안내자여. 그대, 절망적인 뱃사공아! 바다에 지치고 병든, 작은 이 배를 당장 암석에 부딪히게 하라! 자, 나의 아름다운 애인을 위하여. (독약을 마신다) 아아, 정직한 그대 약은… 당장 안으로 쳐들어오는구나… (쓰러진다) ​ ━━━━━━━━━ ​ [연극대사]조광배 작 <남자충동> – 장정 ​ 나, 이름이 장정이여. ​ 이 장 정. 튼튼하고 기운 좋은 어른 되라고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여. ​ 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디 말여, 그기 꼴레오네여,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 나가 대부 시리즈를 다 봤지라. ​ 알 파치노! 마이클 끌레오네! 나의 롤 모델이여. ​ 아버지만 생각허믄 분통이 터진게, 긍까 분노여… 어릴 때, 긍게 벌교서는 지게 작대기로 패고 논두럭이다 떼밀드면, 목포 온게 쌍욕 해붐서 허리띠로 후려치로 숫하게 요 벽장에다 가둬 불드만… 참나, 비굴스러버서! ​ 인자 아버지야 한 주먹에 때려 눕힐만치 나가 장사지만 그라진 않으요. 워쩠그나 나 어버지니께. 하도 벽장이 갇히다 봉께 무섭도 안 혀. 그기 독이 오른거제. ​ ━━━━━━━━━ ​ [드라마대사]<경이로운 소문> – 최장물 역 (안석환) ━━━━━━━━━ ​ [연극 – 남자 독백대사] 봄이오면 산에들에 中 바우 ━━━━━━━━━ ​ [영화ㅣOTT 대사]나의사랑나의신부 – 박중훈 ​ 크흠…아니 저..이게 아니라..코..코오..콘… 안녕히 계세요… ​ 하하하하..제가 깜빡 잊을뻔 했네. ​ 아이 칠칠치 못한 자식. 그걸 미리 준비해가지고 다녀야지 ​ 제 친구가 이번에 해운대로 신혼여행을 왔거든요 ​ 근데 저를 급한 일로 볼 일 있다고 그러더니 글쎄.. 콘..콘.. 그걸 안가지고 왔다는거에요~ ​ 전쟁터에 나간 녀석이 총알도 안 가지고 나가다뇨~ ​ 쓰읍.. 이 친구가 집을 장만하기 전까지는 애를 안 가지겠다나 뭐라나~ ​ 콘돔 하나 주세요. ​ ━━━━━━━━━ ​ [영화ㅣOTT 대사]굿윌헌팅 – 맷 데이먼 ​ 왜냐구요? ​ 어려운 질문이지만 대답해 보죠. ​ 만약 내게 아무도 못 푼 암호 해독이 맡겨진다면 해독하려고 들 겁니다. ​ 성공한다면 정말 기쁘겠죠. 내 본분을 다 한 거니까. ​ 하지만 그 암호가 북아프리카나 중동의 반군 위치였다면 ​ 정보부는 반군이 위치한 마을에 폭격을 하게 될 테고 ​ 내가 얼굴조차 모르는 1500명의 주민이 죽겠죠. ​ 정치가들은 해병을 보내 지역 보안을 명령할 겁니다. ​ 어차피 총알받이가 되는 건 지들 자식이 아니니까 ​ 기껏 불려가 봐야 국내 보안 뿐이겠죠. ​ 총알받이가 되는 건 빈민층 애들 뿐이라구요. ​ 게다가 귀향해 보면 전에 일하던 회사는 ​ 국외로 옮겨져 자기를 쏜 녀석들에게 일자릴 주죠 ​ 놈들은 오줌 눌 시간을 안 줘도 죽어라 일하거든요. ​ 뒤늦게야 국외까지 가서 피 터지게 싸운 이유가 ​ 정부의 기름값 흥정 때문이었단 걸 알게 되죠. ​ 게다가 석유 회사들은 그걸 이유로 국내 기름값을 올려 이익을 챙길 겁니다. ​ 어차피 기름값은 오르겠죠. ​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기름을 들여올 테니까 ​ 어쩌면 일부러 알콜 중독된 유조선 선장을 고용해서 ​ 배를 난파시켜 바다 생물을 다 죽이게 될 지도 모르죠 ​ 결국 총알받이가 됐던 우리 병사는 일자리도 잃고 ​ 차까지 굴릴 수 없어 면접이나 보러 다니며 부상 때문에 치질로 고생고생 하겠죠. ​ 게다가 늘 굶주릴 겁니다. ​ 식당에 가면 특별 메뉴라는 게 기름에 오염된 고기 뿐일 테니까 ​ 왜 안보처 일을 하지 않냐구요? ​ 더 좋은 직장을 찾고 싶으니까요 ​ 젠장, 궁상떠는 걸 보느니 차라리 그 해병을 죽이고 직업을 뺏어 적에게 주고 ​ 기름값도 올리고 마을을 폭격하고 물개를 난도질한 뒤 마약이나 실컷하고 국민군에 들겠수다. ​ 그럼 아마 쉽게 대통령에 당선될 걸요 ​ ━━━━━━━━━ ​ [영화ㅣOTT 대사]영화 < 시동 > 고택일 役 (박정민 배우) ​ 뭘 하든 잘 살아보라며, 알아서. ​ (엄마 눈치 살피다가) 나 군산의 중국집에서 일해.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줘. ​ 사장님이 마음씨가 아주 좋아, 누구랑 다르게. ​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잘살고 있으니까. 그 얘기 하러 온 거야. ​ (엄마의 꾸중을 듣다가 욱해서) 그러니까 지금 와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잖아. ​ 아니 하기 싫다니까 왜 이렇게 하기 싫은 걸 자꾸 하라 그래? 학교가 그렇게 중요해? ​ 어디 가서 이상한 짓 안하고 그냥 사람답게 살면 되는 거 아니야? ​ 제발 나 좀 믿어주면 안 돼, 좀? ​ 아니,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뭐가 그렇게 잘못이야?! ​ 엄마도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아. ​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런 이상한 가게 이런 거 하지 말고 좀! ​ (말이 안 통하자 답답해서)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나 잘산다고. ​ 엄마랑 사는 거보다 훨씬 더 잘 살아 지금!! ​ (한숨) 엄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나 때문에 엄마 인생 포기하지 말고. ​ 내 신경도 좀 그만 쓰고 이제. ​ 아, 몰라 갈래. ​ ━━━━━━━━━ ​ [영화ㅣOTT 대사]<극한직업> 이무배 (신하균) ━━━━━━━━━ ​ [연극 – 남자 독백대사] 햄릿 Q1 中 햄릿 ━━━━━━━━━ ​ [드라마대사]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 차도훈 역 (송재림) ​ 혼자서 중얼중얼중얼, 미친 사람인 줄 알았어요. ​ 작가님 욱하면 진짜 앞뒤 안 보는 성격이시구나.. ​ 이거요. 죄송합니다. ​ 변명을 하자면 작가님 속에서 나온 이야기니까 작가님을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해서…. ​ 사실 저도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어서요. ​ 그런데도 보고 싶은 사람이니까 같은 마음인가 해서, 그래서 그랬어요. ​ 아, 내가 작가님한테 별 얘기를 다 하네.. ​ 아무튼 다 핑계고 변명입니다. ​ 죄송합니다. ​ 그럼 우리 다시 편하게 일하죠. ​ 그럼 뭐 사과 받아 주신 걸로 알고 저 갈게요. ​ 수고하세요. ​ ━━━━━━━━━ ​ [드라마대사]<마우스> – 정바름 역 (이승기) ━━━━━━━━━ ​ [드라마대사]<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개의 별> – 김무영 역 (서인국) ​ 진강이 지금처럼 모르고 살 수 있죠? ​ 과거 같은거. ​ 약속해요. 지금처럼 살 수 있다고. ​ 됐네. 갈께요. ​ ​ (자수해. 자수하자. 그게 유일한 방법이야.) ​ ​ 너무 화가 나요. ​ 뭔가가 나를 너무 가지고 놀아서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요. ​ 조금 생각을 해야겠어요. ​ 아저씨 잘못이 아니에요. ​ 아저씨 잘못도 아니고, 선생님 잘못도 아니고. ​ 아저씨는 어짜피 나 못 이기잖아. ​ 나한테 미안해서 한번도 못이겼잖아요. ​ 3일만 시간 주세요. 3일 뒤에 연락할께요. ​ ━━━━━━━━━ ​ [영화ㅣOTT 대사][극한직업] – 테드 창 역 (오정세) ━━━━━━━━━ ​ [드라마대사]<오월의 청춘> – 황희태 (이도현) ━━━━━━━━━ ​ [드라마대사]<오월의 청춘> – 황희태 (이도현) ​ 서울 갔다 오세요? 이수찬 씨하고? ​ 나한테 같이 가자고도 할 수 있었잖아요. ​ 왜 못 가요. ​ 그냥 말 한마디면 되는데 안 한 거잖아요. ​ 그냥 말 한마디잖아요. ​ 내가 계속 그 한마디 기다리고 있는 거 알면서. ​ 왜 옴짝달싹을 못하는데요? 뭐 약점 잡혔어요? 누가 협박해요? ​ 아니잖아요. ​ 명희 씨는 그냥 나쁜 사람 되는 게 싫은 거잖아요. ​ 나는 뭐 두려운 게 없는 줄 알아요? ​ 나는 뭐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도 안 쓸 거 같죠. ​ 나도 매 순간 참는 거예요. 명희 씨니까. ​ 같은 마음이라고 믿었으니까. ​ 고작 한 달이잖아요. ​ 난 이렇게 하루하루가 가는 게 아까워서 미치겠는데. ​ 참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명희씨는 그냥 그냥 괜찮은 거였네요. ​ 답장 없는 편지 쓰는 거 이제 안 할래요. ​ ​ *연기영상 -> https://tv.naver.com/v/20263855 ​ ​ ━━━━━━━━━━━━━━━━ ━━━━━━━━━━━━━━━━ ​ ​ ☆ 오늘은 여기까지만 [남자 연기대본] 올려드렸습니다.ㅎ 다음에도 더 좋은 자료를 가지고 올려드릴테니 제 블로그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ㅎ 그리고 위에 자료는 배우들의 길라잡이 카페 [우리연기할래] 카페에서 제공하였습니다. ​ *카페참고-> 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0600351&search.menuid=353&search.boardtype=L&search.totalCount=151&search.page=2 독백용 대사(男) : 네이버 카페 ☆배우/연기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대본, 오디션, 프로필, 스터디그룹..등) 정보나눔 우리연기할래 카페☆ cafe.naver.com ☆위에 카페는 순수한 12만 3천명 이상 커뮤니티 카페입니다. 배우/연기자가 꿈인 사람들의 모임 네이버 카페 하나 소개 할게요. 구하기 어려운 각종 대본과 오디션 정보들이 풍부하고 배우가 꿈인 사람들이 보여서 함게 나누는 네이버 카페명 “우리연기할래” 입니다 “프로필 접수” 창도 있어 검토 후 오디션/캐스팅 연락을 드리기도 합니다. 스터디 그룹 나눔방도 있고, 연기학원 수강생 공동구매, 매달 연기영상 콘테스트(상금/상품 있음)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쇄

[연기 대본] 영화 및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따라해보기

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 <인생을 바꾸는 목소리의 힘> 전자책 2021년 개정판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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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을 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영화 및 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 대본을 준비해봤습니다!

어떤 스피치를 함에 있어서도, 방송을 함에 있어서도 표현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 감정 없이 그저 원고만 읽으면 굳이 사람이 읽을 필요가 없어지죠.

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말의 목적’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하나의 단어, 하나의 문장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엄마’라는 단어를 말해도,

화나서 엄마에게 소리치는 건지,

놀라서 ‘엄마!’ 하는 건지,

화장실에서 수건 달라고 엄마를 부르는 건지,

아주 좋은 일이 있어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소리치는 건지,

상황에 따라서 ‘말의 목적’은 달라지죠.

그리고 이 ‘목적’에 따라 다른 분위기, 다른 감정으로 말해야 겠죠.

저도 연기 수업을 받을 때 배웠던 내용입니다.

이번 대본은 누구나 알 만한 장면들을 준비했는데요. (아닌 것들도 있음 주의)

알고 있겠지만, 대본만 보고 한 마디 한 마디 ‘이 말을 왜 할까’, ‘어떤 감정으로 말을 할까’를 생각하며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표현해보세요!

표현력이 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연기 대본도 자주 올리겠습니다!ㅎㅎ

*출처 : <비밀의 숲>, <광해>, <부당거래>, <미생>

***** <인생을 바꾸는 목소리의 힘> 전자책 2021년 개정판 출간! *****

https://kmong.com/gig/317878

2,5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을 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비밀의 숲> 조승우 (황시목 역)

이미지 출처 : tvN <비밀의 숲>

#영은수(신혜선) 장례식장 씬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왜 싸우지 않으셨습니까?

왜 그 긴 시간을 그냥 숨어만 있었습니까.

(황시목 닥쳐)

법을 무기로 싸우라면서요.

정작 본인은 뭐하고 있었습니까!

그게 가족을 위해서였습니까?

본인이 두려우셨던 게 아니라!

이미지 출처 : tvN <비밀의 숲>

#윤세원(이규형) 심문 씬

니가 공항에서 찾은 건 공범이 아니야.

넌 국제선 출국장으로 곧장 갔어. 니 여권까지 챙겨서.

그런데도 출국엔 아무런 관심이 없었지.

범행을 저지르고 이 나라를 뜨는 게 목적이었다면 일단 아무 노선이나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게 맞아.

그런데 계속 누군가를 찾고 있었단 말이야.

그 만나기로 한 사람이 공범이었다면 전화를 했거나 만날 약속을 미리 했겠지. 여기 저기 헤맬 필요 없이.

니가 체포되던 그 날 그 시각에 공항에 누군가 또 있었던 거야.

넌 그놈 잡으러 간 거고, 도망치려고가 아니라.

출국장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제서야 티켓을 끊으려고 한 것도 이미 그놈이 안으로 들어갔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누구야 그새끼.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누구야 그새끼!

미래도 버리고 앞으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사람 공항까지 달려가게 만든 놈 누구야.

<광해> 이병헌 (하선 역)

이미지 출처 : <광해>

# 사대의 예를 지키자는 신하들에 화가 난 씬

(전하! 사대의 명분을 저버리고 오랑캐에게 손을 내밀다니요..)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2만의 백성들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부당거래> 류승범 (주양 역)

이미지 출처 : <부당거래>

# 누구나 알 만한 바로 그 장면

그 광수대 그 최철기 그 양반 보충자료 좀 넘어왔어요?

(아 예, 그 아… 최철기 반장 관련 자료가 헤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사를 하다보니까 말입니다… 경찰 쪽에서 최철기 내사를 지금 막 시작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내사는 왜요? 그것 좀 알아봐줘요.

(그런데… 이… 내사에 관련해서는 경찰 쪽에서 좀 싫어하는, 불쾌해하는 심리가 좀 있어요.)

아, 불쾌해 할 게 뭐 있어요.

(그 관계라는 게 또.. 그렇지 않기 때문에…)

경찰이 불쾌해한다?

경찰이 불쾌해하면 안 되지.

아 내가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어.

아 우리, 우리 공수사관 정말 대단하시네~~

아 내 대한민국 일개 검사가 정말 경찰을 아주 불쾌하게 할 뻔 했어 내가.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 했구만!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

거 경찰들 불쾌해할 수 있으니까 일들 하지마!

경찰들 불쾌한 일들 하지마.

경찰한테 허락 받고 일해!

내 얘기 똑바로 들어. 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상대방 기분 맞춰주다보면 우리가 일 못한다고.

알았어요?

<미생> 김대명 (김동식 역)

이미지 출처 : tvN <미생>

# 장그래와 둘이 밤에 걷는 씬

그래서 우리한테 그렇게 과거를 숨기는 거였어?

실패자로 보일까봐?

당신 실패하지 않았어.

나도 지방대 나와서 취직하기 되게 힘들었거든?

근데, 합격하고 입사하고 나서 보니까 말이야.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리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그럼 성공은요?)

자기가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일 하다보면 깨진 계약인데도 성장한 것 같고 뿌듯한 케이스가 있어.

그럼 그건 실패한 걸까?

(습… 졌어도 기분 좋은 바둑이 있어요. 그런 걸까요?)

잘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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